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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부가 GTX…추가 2개 노선 공개 2024-04-01 12:06:33
경기도가 민선 8기 핵심 교통정책 중 하나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노선안을 확정하고, 이를 오는 5월 수립예정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착수한 '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마치고 노선안을 확정해 1일 공개했다. GTX 플러스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해오름동맹'…불황 극복하고 퀀텀점프 2024-03-28 16:16:59
대한민국 지방비즈니스 시장을 자임하는 민선 단체장의 ‘도전과 혁신’ 덕분이다. 2022년 7월 김두겸 울산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인허가를 1년 안에 해결하겠다고 선언했다. 주변 기업인과 공무원들조차 냉소를 보였다. 지금껏 그렇게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김 시장 지시에 따라 인허가 담당...
김두겸 울산시장 "기업 몰려들는 '부자도시 울산'…문화·관광 '꿀잼도시' 된다" 2024-03-28 16:13:22
공론화와 법제화를 주도했고, 오는 6월 법 시행을 앞두고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울산이 1호 특구로 지정된다면 반도체·2차전지·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 기업들이 울산으로 몰려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울산 행정이 기업에 너무...
[특별기고] 민선 8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호'는 순항 중 2024-03-28 16:05:22
최대의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민선 8기에서는 울산을 좀 더 촘촘한 전략으로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고 있다. 우선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인구유입의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해 기존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신산업발굴 그리고 기업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전진 배치시키고 그 결과로 대규모 기업투자유치의 낭보가 속속 들려오고...
이철우 경북지사 정부 ‘지역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 대환영 2024-03-28 14:24:27
기간 최소화를 통해 추가단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 7기부터 이차전지 기업의 집적으로 영일만 산단은 27년까지 180MW, 30년까지 470MW의 추가 전력수요가 있고, 작년 5월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으로 청하변전소와 영일만 산단을 연결하는 송전선로를 표준공기보다 1년 이상 단축된 28년 10월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을...
수출 급감에…대구 안경산업이 흔들린다 2024-03-26 18:12:49
시도 지부 7곳이 전시회에 참여했지만, 작년엔 6개 지부로 줄었다. 올해는 대구, 경북, 부산, 울산 등 4개 지부만 참여하기로 했다. 수도권 업체 A사는 “2019년 이후 대구 전시회엔 참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 8기 대구시가 전시회 지원 예산을 7억원에서 4억원으로 줄이자 안광학산업진흥원도 투입 인원을 대폭...
'충남 현안사업' 경찰병원·서산공항 건립 가속 2024-03-25 18:10:33
등 민선 8기 핵심 사업도 본격화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경찰청이 최근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여부가 다음달 결정된다. 이 사업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9개월 이상 걸리는 예타 기간이 6개월로 단축된다. 도는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하늘길·철길 열고 남부 거대 경제권 거점도시로…도약하는 대구 2024-03-24 16:28:35
대구’, ‘대구굴기’를 표방하며 민선 8기 대구호를 맡은 홍 시장이 혁신에 나선 지 1년8개월 만에 나타난 변화다. ‘절망과 자학의 도시’에서 ‘대구굴기’ 시대로1990년대 중반 대구가 추진하던 대구 위천국가산업단지가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무산되고 섬유산업의 부활을 꿈꾼 밀라노프로젝트가 사실상 실패한 뒤...
홍준표 시장 20개월…'대구 미래 50년' 기틀 다진 집념의 시간 2024-03-24 16:27:03
강조했다. 홍 시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중심으로 민선 8기, 1년8개월을 돌아봤다. 홍 시장 취임 일성, “대한민국 산업재편을 위해 제대로 된 국제공항 필수”“1960~1980년대 경제발전의 원동력은 고속도로였다. 이제는 고속도로 시대가 지나갔다. 대구와 광주는 내륙이다. 내륙도시가 발전하려면 하늘길을 열어야 한다....
대구에 5대 미래산업 기업 몰려온다…"원스톱 지원·규제 철폐 효과" 2024-03-24 16:20:57
5대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유치가 활발해지고 있다. 대구시는 민선 8기가 시작된 2022년 7월 후 이달까지 총 31개 사에서 8조3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대구시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유치한 4조5000억원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31건의 투자 유치 양해각서(MOU)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