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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보인 최은영‥강만수·민유성 "난 모른다" 2016-09-09 17:18:12
이날 청문회에서는 강만수 민유성 전 산업은행 회장이 출석하면서 대우조선해양 사태에 대한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부실경영 바탕에는 낙하산 인사를 내려보내는 등 청와대가 관여됐고, 남상태 전 사장이 내부 감사시스템을 마음대로 없애버렸지만 산은이 방관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신대식...
대우조선 전 감사실장 "靑압력에 내부통제 붕괴"‥강만수·민유성 "모른다" 2016-09-09 14:38:53
실장은 "청와대 행정관이 민유성 당시 산은 회장과 남상태 당시 대우조선 사장에게 연락한 것으로 안다"며 "회사에서도 당시 인사담당 전무가 내게 그런 얘기를 했다"고 발혔습니다. 신 전 실장은 “퇴직 이후 대우조선의 감사실이 남상태 사장의 지시로 폐지됐고 관리감독과 견제의 기능이 없어져서 경영자가 거리낌 없이...
대우조선 전 감사실장 "정치권·청와대 영향에 내부통제 무너져" 2016-09-09 11:42:25
민유성 전 산은 회장 "청와대 청탁 아는 바 없다" 부인 대우조선의 전 감사실장이 대우조선의 대규모부실은 정치권의 영향으로 인한 내부통제시스템의 붕괴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신대식 전 대우조선 감사실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 청문회에서 김성식 국민의당...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 최은영·강만수 등 핵심증인 9일 출석 2016-09-08 18:22:56
한진해운 회장과 강만수·민유성 전 산업은행 회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여야는 최 전 회장을 상대로 한진해운 부실 책임을 추궁할 예정이다. 최 전 회장은 2006년 남편인 조수호 전 회장 사망 후 한진해운을 이끌었으나 경영이 악화된 2014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최 전 회장은 지난 4월...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 결국 안나온 홍기택…야당 "강제 출석시켜야" 2016-09-08 18:20:23
9일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과 강만수·민유성 전 산업은행 회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여야는 최 전 회장을 상대로 한진해운 부실 경영책임과 올 4월 자율협약 신청 직전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한 배경 등을 추궁할 예정이다. 강 전 회장과 민 전 회장에겐 남상태·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의 연임 로비...
금융위 "대우조선 소난골 드릴쉽 인도 불발시 정상화 차질‥물류대란 해결 총력" 2016-09-08 10:12:27
받은 상태입니다. 특히 홍기택·강만수·민유성 등 전 KDB산업은행장과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남상태·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조양호 회장 등 대우조선해양과 한진해운 부실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관계자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산업은행과 대우조선 CEO들의 비리...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 오늘부터 이틀간 개최 2016-09-08 07:18:22
받았다.특히 홍기택·강만수·민유성 전 산업은행장과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남상태·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대우조선해양 부실화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돼 주목된다.다만 야권이 증인 채택을 요구했던 이른바 '최·종·택'(최경환 전...
[기로에 선 한국 해운산업] 증인만 47명…8일 '구조조정 청문회', 대우조선·한진해운 책임 공방 예고 2016-09-08 03:19:40
연임 로비 의혹, 홍기택·강만수·민유성 전 산업은행 회장의 책임 여부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관건은 증인으로 채택된 주요 인사들의 청문회 출석 여부다. 국회는 정부, 산은, 수출입은행, 대우조선, 한진해운, 회계법인 등의 관련 인사 47명에게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청했다. 정부에선 유일호 부총리...
대우조선 '4조원대 지원' 의혹규명 벼르는 서별관 청문회 2016-09-04 06:08:06
민유성·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소위 '박수환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등 모두46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여야는 이들을 상대로 우선 지난해 10월 22일 서별관 회의에서 대우조선 지원이결정된 배경·과정을 집중적으로 따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시 서별관 회의에 참석한...
민유성, 남상태 연임 로비의혹 부인 2016-09-01 18:11:06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이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관여해 구속된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스(뉴스컴) 대표와의 유착 및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 연임 로비 연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민 전 행장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신종환 판사 심리로 열린 롯데그룹 측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