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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공사도 차질…내년 정상 운행 어려워 2023-05-11 18:14:25
중 재정을 투입하는 서울 수서역~동탄역 구간은 이르면 2024년 상반기 조기 개통하고, 운정역~서울역 민자투자 구간은 2024년 하반기 개통할 방침이다. GTX-A 노선은 경기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역·삼성역을 거쳐 경기 화성 동탄역까지 82㎞를 잇는 노선이다. 정부는 당초 GTX-A 노선 착공 5년을 맞는 2024년 6월 개통을...
GTX 연장되나…활기 되찾는 천안 구도심 2023-05-10 18:22:13
2005년 천안시청이 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민자 역사를 세우기로 했지만 진행되지 않아서다. 구도심으로 전락한 역 주변 대흥동·와촌동 일대 상가와 골목은 활기를 잃고 낡아가는 중이다. 침체됐던 천안역세권이 대규모 도시재생사업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연장을 계기로 ‘환골탈태’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GTX-C 창동역 지하화…원희룡 "대통령이 정의선 설득" 2023-05-10 17:32:51
창동역 인근 구간(4.5㎞)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 당시부터 지하화로 계획됐다. 하지만 2020년 사업을 발주하는 과정에서 지상화로 계획이 변경됐다. 도봉구 지역 주민들은 지상화에 따른 소음·진동 문제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했고, 급기야는 지난해 1월 공익감사를 청구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국토부는 감사원...
원희룡, 'GTX-C 도봉구간 지하화' 주민간담회…"대통령 결심" 2023-05-10 14:00:02
계획됐다. 그러나 사업 발주 이후 지상 구간으로 추진됐고, 도봉구와 지역 주민은 환경 오염, 소음·진동 피해 우려 등을 들어 반발했다. 도봉구는 지난해 1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고, 오언석 구청장은 지난해 7월 원희룡 장관을 만나 도봉 구간 지하 건설을 요청하기도 했다. 결국 국토부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국토부, 운영기간 1년 경과 20개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 2023-05-02 06:00:06
다발구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한다. 교통안전 점검차량(TSCV)을 활용해 도로포장 상태와 기하구조, 안전시설 등을 분석해 도로 시설을 개선하는 등 안전 강화 대책도 지속 추진한다. 정천우 국토부 도로투자지원과장은 "도로 이용자 입장에서 민자 고속도로의...
고작 한 정거장 가는데 2000원?…'민자철도 할인' 가능해진다 2023-04-24 15:00:04
앞으로 신규 민자 철도사업을 하려는 민간 사업자는 구간별 정액요금제 외에 정거장별 할인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를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철도역 신설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역이 들어설 역세권 인근 지자체 소유 부지를 민자사업자에게 매각해 철도 사업과 역세권 개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
동부간선 지하화 하반기 착공…대우건설·서울시 협약 2023-03-27 16:10:21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릉~삼성 구간 민자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통해 동부간선도로 월릉교에서 강변북로를 지나 한강을 지하로 건너 대치동까지 직접 연결하는 4차선 지하 도로를 건설해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통행량을 분산하는 사업이다. 하루 평균 7만여대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동남권과 동...
'월릉~대치' 동부간선 지하화 하반기 착공…2028년 개통 목표 2023-03-27 15:17:40
거쳐 2020년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민자사업의 총 공사기간은 5년이며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30년간 유지관리와 운영을 하게 된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의 재정사업구간(영동대로)도 지난1월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49%)외 4개사)이 수주하며 민자사업구간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991년...
"월릉교∼대치동 10분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2023-03-27 07:23:37
지하도로(터널)를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내용이다. 민자사업 구간과 재정사업 구간으로 나눠 건설되며 교통 여건, 서울시 재정 여건, 사업목적 등을 고려해 1·2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로 월릉교∼대치동 12.2㎞ 구간에 대심도 지하도로를 2028년까지 건설하고 2단계로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인...
런던 찾은 오세훈, 한강 곤돌라 '신중모드'…"조금 더 고민" 2023-03-14 10:23:13
방문한 뒤 "곤돌라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관광과 교통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경제성이 확보될 수 있는 대상지를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와서 보니 경제적인 타당성이나 실용성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다"며 "어느 위치에 설치하느냐에 따라서 경제성 등의 편차가 크기에 조금 더 노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