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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살 공무원 유족, '해경왕' 등 4명 추가고발 2022-06-28 14:19:10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유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씨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유엔인권사무소에서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만나 면담을 진행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보고관은 “유족들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알 권리가 있다”며 “유족의 진상...
이상민 장관 "경찰 30년간 변화하지 않아…경찰국 조속히 신설" 2022-06-27 13:45:45
밝혔다. 이어 “민정수석과 치안 비서관이 없는 상황에서 경찰의 민주적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경찰 제도 개선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경찰업무조직을 신설해 행안부를 패싱하고 대통령실과 경찰이 직접 소통하는 잘못된 관행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청장은...
이상민 "공룡경찰 우려 커져 행안부에 경찰업무조직 신설" 2022-06-27 12:04:39
통해 경찰을 지휘하도록 하고 민정수석 및 치안비서관을 폐지했다면서, 행안부 내에 경찰업무조직을 두지 않는다면 대통령이나 행안부 장관에게는 경찰을 지휘·감독할 아무런 조직이 없어 그 역할과 책임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내달 15일까지 최종안을 만들고 관련 규정 마련에 착수할 계획인데, 이르면 7월...
"금감원장에 전문성 필수 아냐"…김기식 전 원장의 지지 선언 [여기는 논설실] 2022-06-23 09:00:03
문 대통령이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했고,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던 2015년에는 당무감사원장으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후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거쳐 조국에 이어 문 정부 청와대의 두 번째 민정수석에 올랐던 인물이다. 친문계로 분류된 인물이었던 만큼 그의...
北피살 공무원 유족, 서훈 등 검찰 고발 2022-06-22 17:45:45
민정수석비서관,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에 서 전 실장 등의 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 고발장을 제출한 이씨의 친형 이래진 씨는 “해양경찰청이 자진 월북이라는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 배후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있다고 판단해 관련자들을 고발한다”고 말했다....
北 피살 공무원 유족,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외 2명 고발 2022-06-22 10:56:23
전 민정수석비서관과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역시 해양경찰청에 월북 지침을 내린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해양경찰청이 ‘자진 월북’이라는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 배후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지침이 있다고 보인다”며 “민정수석실이 해양경찰청에 내린 지침으로 인해 월북 조작이 된 것으로 판단해 관련자들을...
北 피살 공무원 아들, 우상호에 "2차 가해 국민이 심판할 것" 2022-06-20 10:57:59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오는 23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먼저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청구를 건의할 예정”이라며 “건의 다음날 즉시 박 대표를 찾아가 면담을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출범…초대 단장에 '非검찰' 박행열 2022-06-07 17:36:59
2차 인사검증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담당한다. 법무부는 인사검증 업무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인사정보관리단 사무실을 서울 삼청동 감사원 별관에 마련했다. 인사정보관리단이 출범하면서 이 조직이 첫 번째로 검증할 공직 후보자가 누구일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단 김창룡 청장의 뒤를 이을 차기...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출범…초대단장에 박행열 2022-06-07 09:43:25
2차 인사검증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담당한다. 법무부는 인사검증 업무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인사정보관리단의 사무실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별관에 마련했다. 인사정보관리단이 출범하면서 이 조직이 첫 번째로 검증할 공직 후보자가 누구일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단 차기 경찰청장이 1호...
말 많은 법무부 인사검증조직…여론 조사선 '찬성'이 더 많다 2022-06-05 17:23:56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담당한다. 초대 인사정보관리단장은 법무부와 검찰 출신은 배제하고 인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직업공무원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인사정보관리단 사무실도 법무부와 다른 곳에 둘 예정이다. 서울 삼청동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김진성/최진석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