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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외세 간섭 계속…홍콩판 국가보안법 내년까지 제정" 2023-10-25 13:22:46
홍콩 민주 진영과 서방에서는 국가보안법으로 중국이 홍콩에 약속한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는 이미 무너졌고, 홍콩은 개방된 국제 도시의 특색을 잃고 중국화 됐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홍콩과 중국 정부는 여전히 홍콩을 둘러싼 국가 안보 위협이 크다며 홍콩판 국가보안법을 별도로 제정해야 한다고...
"공권력 존중 도시로 오세요"…댈러스 경찰, 시카고에 '러브콜' 2023-10-21 03:54:36
"민주당은 법을 준수하는 시민들보다 범죄자 보호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존슨 시장은 "민주당의 반(反)법집행 어젠다는 흑인사회를 포기하는 것"이라면서 "경찰 예산 삭감 정책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부연했다. 2019년 6월 댈러스 시장에 취임한 존슨 시장은 지난달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당적을 변경했다....
안산시, '중대재해 사고 제로화' 나서 2023-10-18 14:08:48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민주노총 안산지부, 전국화학노련 경기서부지역본부, 안산시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중대재해 제로 공동 선언문에 사업주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사업장 내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하는...
의대정원 '충격적 수준'으로 늘린다…다음주 발표 2023-10-14 11:41:29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낸 '2023 대국민 의료현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대 정원을 얼마나 늘려야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4.0%(241명)가 1천명 이상이라고 답했다. 문제는 의사들의 반발이다. 의협은 그동안 의대 정원 확대 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의사의 수보다 배분"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의대 정원 확 늘어날 듯…예상보다 훨씬 많은 '1000명' 가능성 2023-10-14 11:26:27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낸 '2023 대국민 의료현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대 정원을 얼마나 늘려야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4.0%(241명)가 1000명 이상이라고 답했다. 문제는 의사들의 반발이다. 의협은 그동안 의대 정원 확대 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의사의 수보다 배분"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책마을] 가짜 뉴스와 음모론이 만연한 사회…신뢰 재건은 가능할까 2023-10-13 18:02:26
시민이 느끼는 신뢰도 역시 낙제점이다. 정부의 발표, 의회의 약속, 검찰의 수사, 법원의 판결, 언론의 기사, 여론조사, 전문가의 조언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신뢰할 수 없는 지금의 현실은 서글프기까지 하다. 지난 세기 신뢰의 원천이던 조직과 기관이 무너져 내렸다. 게다가 우리는 지금 가짜 뉴스와 음모론이라는...
"유엔 인권이사회 선거서 '중국 낙마' 백지투표 촉구 운동 펼쳐져" 2023-10-09 11:38:37
민주진영과 권위주의 국가 간 또다른 결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위치한 제네바의 시민단체 유니버설라이츠그룹의 마크 리몬 이사는 "이기려면 그 안에 들어가야 한다"며 "그것은 중국이 인권이사회에 들어가려는 이유이자 러시아가 복귀하려는 이유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니버설라이츠그룹은 이번주...
박광온 "尹, 文에게도 지혜 구하라…야당과 대화하길" [전문] 2023-09-18 10:27:21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광온입니다. 오늘 저는 연설에 앞서서 국민들께 보고 말씀 먼저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당의 이재명 대표는 단식 19일째인 오늘 아침 건강이 매우 악화돼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하시는 많은 국민들께서 걱정하고 계십니다. 종교계와 노동계 시민사회...
"자발적 성매매가 성폭행?"…허은아 질의에 '여가부 폐지' 재점화 2023-09-12 11:36:21
자리를 지키던 민주당 의원들은 질의하는 허 의원을 향해 "여성 의원이 할 소리예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며 고성으로 항의하기도 했다. 이에 허 의원은 "지금 항의하시는 분들이 부끄러운 줄 알라"고 맞받으며 "여성, 남성 갈라치기 하지 말라. 망국적 성별 갈등의 주범인 여성단체 카르텔을 해체하지 않고서는 우리...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 '2023 인문사회 보고대회' 개최 2023-08-30 14:43:43
연구자와 시민사회, 국회, 정부의 이해와지지, 참여를 촉구했다. 또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차원의 인문사회 분야 진흥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유기홍 의원은 정부 R&D 예산 중 1.2%밖에 되지 않는 인문사회 분야 예산 편성을 지적하며 사회 발전의 토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