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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수영장서 초등생 익사…유족 "학교, 책임 회피하나" 2022-11-09 05:55:49
공분을 사고 있다. 8일(현지시간) 밀레니오와 라호르나다 등 멕시코 주요 일간지에 따르면 전날 오전 멕시코시티 내 자치단체인 막달레나 콘트레라스 지역의 한 학교 수영장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아브너(6)군이 숨졌다. 아브너 군에게서는 익사자에게서 보이는 징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멕시코시티 법의학연구소는...
멕시코 서부 할퀸 허리케인 '로즐린'…한때 15만가구 정전 2022-10-25 00:28:34
잇따랐다. 24일(현지시간) 라호르나다와 밀레니오 등 멕시코 일간에 따르면 허리케인 '로즐린'은 전날 최대풍속 시간당 195㎞ 속도로 멕시코 서부 태평양 해안에 상륙해 멕시코 서부 일대에 많은 비를 뿌렸다. 특히 나야리트주가 큰 피해를 봤다. 주도인 테픽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고 거리 곳곳이 침수됐다....
멕시코 '망자의 날' 중국 품종 꽃으로 뒤덮이나…여론 부글 2022-10-24 09:03:49
다니엘 구스만 크루즈 씨는 현지 일간 밀레니오에 "중국 품종 또한 멕시코 내 많은 생산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 꽃의 원산지 역시 멕시코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 중국 품종은 멕시코 셈파수칠을 바탕으로 관상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유전적으로 오래 살지 못하게 '설계' 된...
'3색 국기 사랑' 유별난 멕시코서 국기 색 바꿨다 '된서리' 2022-09-15 03:01:26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와 밀레니오에 따르면 나야리트주는 전날 '차풀테펙 수호 어린이 영웅 6명 175주년 추념일'(9월 13일)을 기리기 위해 도심에 있는 후안 에스쿠티아 공원에 색깔을 변형한 멕시코 국기를 달았다. 독수리 문장이 있는 가운데 흰색 바탕을 중심으로 좌우에 있는 초록색과 빨간색 부분을 체리 색...
멕시코 '연방경찰 기능' 군 통제 받나…개혁안 하원 통과 2022-09-05 01:24:53
통과시켰다. 4일(현지시간) 레포르마와 밀레니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하원은 전날 12시간의 난상 토론 끝에 일부 유보 사항 폐기를 조건으로 국가방위군 개혁 법안을 가결 처리했다. 기존 안보·시민보호부 장관에게 부여했던 국가방위군 작전과 행정 관련 통제권을 국방부 장관에게 넘기는 게 법안의 골자다....
2차대전 때 4만명 구한 '멕시코 쉰들러' 기록물 세계유산 등재 2022-09-01 00:53:04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31일(현지시간) 밀레니오와 엘파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네스코(UNESCO)는 질베르토 보스케스 살디바르(1892∼1995) 전 주프랑스 파리 총영사·마르세유 영사의 각종 유품과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했다. 멕시코 하원의장을 지낸 살디바르 전 총영사는 1939∼1943년 프랑스에서...
언론인 피살·100년 가까이된 매체 자산몰수…중남미 언론 수난 2022-08-24 03:05:41
등 수난을 겪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밀레니오(멕시코)·라프렌사(니카라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에서 온라인 언론사를 운영하던 기자 프레디드 로만(58)이 도심 한복판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그는 게레로 지역 마약 카르텔과 무장 자경단에 대해 초점을...
8년 전 멕시코 교대생 43명 실종사건의 '역사적 진실' 바뀌나 2022-08-22 03:58:43
올리고 신병 확보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밀레니오와 레포르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 형사 제2지방법원은 아요치나파 교육대학 학생 43명 실종과 관련해 검찰에서 청구한 83명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정확한 영장 발부 명단이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경찰관이 30여 명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
멕시코 당국 "8년전 교대생 43명 실종사건 前정부가 개입"(종합) 2022-08-20 10:36:25
은폐 공모 사실이 충분히 입증된다고 강조했다. 밀레니오와 라호르나다 등 현지 언론은 비록 전 정권 시절의 사건이지만 역사상 최악의 '인권 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공권력의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알레한드로 엔시나스 인권차관은 "현재 학생들이 살아 있다는 징후는 없다"며 "그들(전 정권) ...
멕시코 당국 "8년전 교대생 43명 실종, 전 정권서 은폐 개입" 2022-08-20 02:04:21
강조했다. 밀레니오와 라호르나다 등 현지 언론은 비록 전 정권 시절의 사건이지만, 정부가 이번 참사와 관련해 공권력의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알레한드로 엔시나스 인권차관은 "현재 학생들이 살아 있다는 징후는 없다"며 "모든 증언과 증거는 그들이 완전히 숨졌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