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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레저와 힐링' 모든게 가능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2024-07-26 11:20:01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개장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올 상반기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18만 명을 넘어설 만큼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곳은 밀양시가 조성한 6개의 공공시설과 민자사업인 골프장(18홀)과 리조트(예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가·스포츠, 농촌체험, 생태관광이 어우러...
‘거제 바다로 세계로’ 축제에 경남은행 '무빙뱅크' 떴다 2024-07-25 17:23:10
무빙뱅크를 거제 해양레포츠센터로 보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현금 인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무빙뱅크 전광판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과 관련된 홍보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5월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에도 무빙뱅크를 지원한 바 있다. 김보형 기자...
檢 '쯔양 협박' 수사 속전속결…유튜버 구제역 26일 구속심사 2024-07-24 18:11:51
기본 형량은 징역 10개월~2년이다. 전형환 법무법인YK 변호사는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고려할 때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검은 이 사건 외에도 아이돌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탈덕 수용소’ 사건, ‘밀양 성폭행 사건’에 대한 무분별한 폭로 등에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 장서우...
'밀양 가해자' 신상 공개한 유튜버·블로거 8명 檢 송치 2024-07-22 11:00:02
밀양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등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남경찰청은 당사자 동의없이 개인정보를 올린 유튜버 A씨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당사자 동의 없이 실명과 사진 등 개인정보를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밀양 성폭행사건' 가해자 신상공개한 유튜버 등 8명 송치 2024-07-22 10:38:30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와 블로거 등 8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번 고소 사건을 조사 중인 경남경찰청은 당사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올린 유튜버 A씨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당사자 동의 없이 실명과 사진 등 개인정보를 올려 명예를 훼손한...
한전, 국내 최초로 336㎿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건설 2024-07-22 09:14:15
한국전력[015760]은 지난 19일 경남 밀양에 있는 나노산단 내 부북변전소에서 336㎿(메가와트)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최초로 가압했다고 22일 밝혔다. ESS란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 송전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ESS 가압'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삼양식품, 중단기 이익 증가 흐름 이어질 것…목표가↑"-하나 2024-07-22 09:02:49
때문이다. 하지만 심 연구원은 내년 밀양 2공장이 완공된 이후의 성장성에 더 주목하고 있다. 그는 “전체 생산능력이 약 35% 증가할 것”이라며 “생산능력 확대에 맞춰 남미로의 진출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K-푸드와 ‘불닭볶음면’의 인지도를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하나證 "삼양식품, '불닭' 인기에 사업영역 확장…목표가↑" 2024-07-22 08:29:01
심 연구원은 "내년 밀양 2공장 완공 이후 전체 생산능력이 약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남미 진출도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K-푸드, 불닭볶음면의 인지도를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올해 삼양식품의 연결 매출액은 1조5천542억원으로...
'밀양 집단 성폭행' 44명중 한 명도 형사처벌되지 않은 이유 2024-07-21 10:57:31
달 공소 내용에 '피해자가 밀양에 놀러와 함께'라는 표현이 나온다"면서 "이런 내용이 피해자가 이야기하는 피해 당시에 당사자가 느낀 공포나 어쩔 수 없이 밀양에 오게된 사정에 공소사실에 전혀 반영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결국 재판부도 검찰의 판단을 그대로 받아들여 주범 10명에게 형사 처벌 선고 대신...
15년간 두 아들 양육비 '모르쇠' 50대 철창행 2024-07-19 20:31:22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2004년 협의 이혼한 A씨는 두 아들에 대한 미지급 양육비 1억4천900만원을 20개월 동안 분할 지급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