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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바브링카, 프랑스오픈 4강서 맞대결 2017-06-08 07:27:51
4강에 진출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바브링카도 마린 칠리치(8위·크로아티아)를 3-0(6-3 6-3 6-1)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남자단식 4강은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도미니크 팀(7위·오스트리아), 머리-바브링카의 대결로 압축됐다. 네 명 가운데 프랑스오픈 우승 경력이 ...
니시코리, 베르다스코에 역전승…프랑스오픈 8강행 2017-06-06 07:32:50
바브링카(3위·스위스)도 가엘 몽피스(16위·프랑스)를 3-0(7-5 7-6<7> 6-2)으로 일축하고 8강에 합류했다. 마린 칠리치(8위·크로아티아)는 케빈 앤더슨(56위·남아프리카공화국)과 16강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선 2세트 도중 상대 선수의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승 했다. 2014년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칠리치는...
신체 조건 불리 극복한 정현·니시코리, 메이저대회 맞대결 2017-06-02 09:41:36
제외하고 톱 10 선수 가운데 최단신은 183㎝인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 최장신은 나란히 198㎝인 마린 칠리치(8위·크로아티아)와 알렉산더 즈베레프(10위·독일)다. 니시코리를 뺀 10위 내 선수 9명의 평균 키는 190㎝다. 그러나 특유의 한 박자 빠른 타격과 다양한 코트 위 전술을 무기로 2015년 세계 랭킹...
세계 1위 머리, 프랑스오픈 2회전서 힘겨운 역전승 2017-06-02 06:44:50
이 대회 우승자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도 알렉산드르 돌고폴로프(89위·우크라이나)를 3-0(6-4 7-6<5> 7-5)으로 완파하고 3회전에 합류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세계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1회전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가운데 2, 3번 시드가 나란히 3회전에 올랐다.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는 에카테리나...
정현 vs 니시코리, 프랑스오픈 3회전 '빅 매치' 성사될까 2017-05-31 09:07:03
바브링카(3위·스위스)에게 0-3(6<2>-7 6<4>-7 6<6>-7)으로 분패했고,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당시 15위였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3위·불가리아)에게 1-3(6-1 4-6 4-6 4-6)으로 졌다. 이스토민도 까다로운 상대지만 앞서 메이저대회 2회전에서 만났던 바브링카, 디미트로프에 비해서는 3회전 진출 희망을 품어볼 만하다....
세계 1위 머리, 쿠즈네초프 꺾고 프랑스오픈 2회전 안착 2017-05-31 06:34:43
바브링카(3위·스위스)를 비롯해 홈 코트의 가엘 몽피스(16위·프랑스), 아시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니시코리 게이(9위·일본) 등도 무난히 2회전에 올랐다. 여자단식에서는 2014년 이 대회 준우승자 시모나 할레프(4위·루마니아)가 1회전에서 야나 세펠로바(89위·슬로바키아)를 2-0(6-2 6-3)으로 꺾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28 08:00:05
아스널, 10명 뛴 첼시 꺾고 잉글랜드 FA컵 우승 170528-0097 체육-0004 07:31 대니 리, PGA 투어 딘앤델루카 3라운드 공동 2위 170528-0100 체육-0005 07:43 바브링카, 제네바오픈 테니스대회 2년 연속 우승 170528-0101 체육-0006 07:48 '1골 1도움' 메시 앞세운 바르사, 스페인 국왕컵 정상 170528-0103 체육-000...
바브링카, 제네바오픈 테니스대회 2년 연속 우승 2017-05-28 07:43:02
바브링카, 제네바오픈 테니스대회 2년 연속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제네바오픈(총상금 48만2천60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바브링카는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미샤 즈베레프(33위·독일)에게 2-1(4-6...
조코비치·나달, 프랑스오픈 4강서 격돌 가능성 2017-05-27 07:29:53
맞붙는다. 머리는 4강에서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와 격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68위·삼성증권 후원)은 1회전에서 27번 시드를 받은 샘 퀘리(28위·미국)와 만나게 됐다. 퀘리는 2011년 세계 랭킹 17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9번 우승한 경력이...
테니스 기대주 권순우, 세계랭킹 183위로 도약 2017-05-22 17:04:50
바브링카(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1위부터 5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아시아 선수로는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9위에 올랐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는 장수정(사랑모아병원)이 125위, 21일 끝난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 서키트 대회에서 우승한 한나래(인천시청)가 180위에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