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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해리스, 대관식서 짙은 남색 파워슈트 '전투모드' 2024-08-23 16:34:47
"옷차림으로 새로운 권위 보여줘" 차분한 톤 바지정장·리본 블라우스…관중석엔 여성참정권 상징 흰색 물결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한 후보 수락 연설을 위해 짙은 남색 바지 정장을 입고 무대...
민소매에 땋은 머리…미셸 오바마 전대 의상 "전투적 느낌" 화제 2024-08-23 07:46:49
이날 짙은 남색 민소매 재킷에 크롭트(짧은) 바지를 입었다. 직선 느낌으로 떨어지는 재킷에 허리 위로 벨트를 둘렀다. 허리춤까지 내려오는 머리는 파워 브레이즈 스타일로 뒤로 땋았다. 영부인 시절 고전적인 A라인 드레스를 착용하고, 곱슬머리를 핀 생머리를 유지해왔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
30대 피고인, 법정서 변호인에게 흉기 휘둘렀다 2024-08-23 05:57:45
신발 밑창에 몰래 숨겨서 법정 안으로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교정청은 측은 "일차적으로 금속 탐지기 등으로 금속 물질 소지 여부를 조사하고, 수용복 상하의, 바지 밑단까지 검색하고 있다"며 "검색을 피하려 운동화 밑창에 칫솔대를 숨겨 신체검사 과정에서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범행 직후...
양팔 노출에 뒤로 땋은 머리…'격전' 예고한 미셸 오바마 패션 2024-08-22 21:31:56
이날 짙은 남색 민소매 재킷에 크롭트(짧은) 바지를 입었다. 직선 느낌으로 떨어지는 재킷에 허리 위로 벨트를 둘렀다. 허리춤까지 내려오는 머리는 파워 브레이즈 스타일로 뒤로 땋았다. 영부인 시절 고전적인 A라인 드레스를 착용하고, 곱슬머리를 핀 생머리를 유지해왔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
미셸 오바마까지 홀린 'K-디자이너'의 명품이라니[최수진의 패션채널] 2024-08-22 19:47:07
급입니다. 재킷은 1690달러(약 226만원), 바지는 890달러(약 119만원)로 세트로 구매하면 총 2580달러(약 345만원)입니다. 미셸이 착용한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디자인도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소매 티셔츠는 490달러(약 66만원), 민소매 티셔츠는 450달러(약 60만원) 등으로 책정했네요. 드레스, 상의,...
"알몸사진 보여줄까?"…초1 여아 성희롱 한 초5 남학생 '충격' 2024-08-21 14:32:45
만에 맨정신에 바지에 실수했다"며 "진술서 쓰러 가기 전에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고 남아 성기 사진 본 것도 기억 안 난다고 했었는데 진술서를 빽빽이 작성했다. 아이도 기억 속에 남아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다시 떠오르니 충격받은 듯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학폭 무조건 신고하고 아이도...
[美민주 전대] 미셸 오바마 "희망 돌아오고 있다…뭐라도 하자"(종합) 2024-08-21 14:08:02
바지 정장 차림으로 연단에 섰다. 자신이 지지했던 또 다른 여성 후보(클린턴)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하는 것을 지켜봤던 그가 이번에는 연설 톤과 패션 양면에서 8년 전에 비해 한결 '전투적'으로 변한 듯한 모습이었다. jhcho@yna.co.kr [https://youtu.be/gBn8BKByNc0]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민주 전대] 해리스 "그들은 여성을 못믿는다"…위스콘신서 낙태권 이슈화 2024-08-21 11:47:20
호명 투표가 생중계됐다. 파란색 바지 정장 차림의 해리스 부통령은 호명 투표 결과 대선 후보직으로 선출됐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발표가 나온 뒤에 무대에 올라 "여러분의 후보로 선출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대선캠프는 밀워키 유세장에는 1만5천명이 참석했으며 2만3천500명 규모의 시카고 전당대회 행사장도 꽉...
[美민주 전대] '복장 전통' 깬 해리스…'황갈색' 정장에 오바마 소환 2024-08-21 03:34:37
황갈색 바지 정장을 입고 있었다. 이런 복장은 해리스 부통령의 평소 스타일과 유사한 것이지만, 주요 정당의 전당대회에서는 입는 색깔은 아니라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전했다. 저(低)채도의 차분한 색이 갖는 이미지가 미국의 총사령관이 되려고 하는 대선 후보자가 보여야 하는 결단력, 진지함 등과는 거리가 있다는...
빨간바지 입고 안전요원인 척...수영장 몰카 '찰칵' 2024-08-20 16:09:39
걸고 빨간 반바지를 입고 안전요원인 척 행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장면을 목격한 수영장 직원이 A씨를 경찰에 넘겼다. A씨 휴대전화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여성 10여명의 신체를 찍은 영상이 발견됐다. A씨에게는 유사한 전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확인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