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석 칼럼] 경제관료가 사라진 정부 2020-08-19 17:54:12

김진표, 한덕수, 윤대희, 권오규, 박병원 등 엘리트 경제관료를 청와대와 내각에 중용하고 그들의 말에 귀기울였다. 그는 참여정부의 정체성을 ‘시장친화적 진보’ ‘개방지향의 진보’로 규정할 정도였다. 진보진영으로부터 “좌측 깜빡이 켜고 우회전한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참여정부의 맥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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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박병원 "세율 인상만으로는 구멍난 재정 메우는데 한계" 2020-07-14 14:21:25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은 제 17회 행정고시 합격 후 재정경제부 차관, 청와대 경제비서실 등을 거쳐 우리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정부와 금융, 민간기업 등을 두루 거친 경제통이다. 박 이사장이 은행연합회 회장을 지낼 당시(2013년)설립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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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인터뷰 박병원 #이사장 #기업 #정부 #규제 #세율 #정책 #인상 #지적 #추진

"노동개혁, 정부·국회 믿지말자" 2020-06-18 17:50:41

아니라면 깨달았을 것이다. 근무시간을 측정하고 근무시간에 따라 임금을 준다는 생각을 버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집에서 근무하든 어디서 근무하든 일정한 일을 해낸 데 대해 응분의 임금이 지급된다는 생각은 직무급, 연봉제의 기초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새로운 임금체계 도입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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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개혁 정부국회 #임금체계 #폐지 #호봉제 #국회 #기업 #공채 #필요 #대기업 #정년 #사람

한은 떠난 '비둘기'의 경고…"일본식 디플레 눈앞까지 왔다" 2020-05-22 11:32:19

윤희숙 미래통합당 당선인,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 전 부총리는 이날 세미나에서 "경제봉쇄가 올해말까지 가고 코로나19가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는 재정건전성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중앙은행이 코로나19에 대응해 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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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떠난 #한국 #디플레이션 #통화정책 #상황 #교수 #물가 #이날 #금리

홍콩 한인사회, 대구 지역에 마스크 5만7천600개 기부 2020-03-10 20:36:35

대구에 보낸 마스크는 박병원 MTS 회장이 기부한 5만 개와 주홍콩 총영사관이 주관하고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상공회가 협력해 홍콩 한인사회에 배포하고 남은 마스크 7천600개가 합쳐진 물량이다. 특히 홍콩 한인들은 홍콩보다 더 어려운 국내 여건을 생각해 자진해서 마스크 수령을 사양하고 이를 한국으로 보내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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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한인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