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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이제는 200m…33년 만에 한국 기록 바꾼 박태건, 메달까지 2018-08-27 07:10:02
한국 기록 바꾼 박태건, 메달까지 박봉고에서 개명한 박태건, 시즌 아시아 랭킹 5위 (자카르타=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태건(27·강원도청)은 '클 태(太)에 세울 건(建)'을 써 개명한 뒤 한국 육상 남자 200m 신기록을 세웠다. 이름을 바꾸고, 주 종목도 바꾼 박태건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웹툰PD 김민채·김태영 씨 “적극성은 필수… ‘OSMU 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 찾아 들었죠” 2018-07-13 15:40:00
심한 박봉이었고, 청소와 선 정리 등 잡다한 업무만 하느라 카메라는 만져볼 수조차 없었다. 이후 그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카페에서 일하다가 호텔 예약 애플리케이션 회사에 입사해 영업 관리자로 근무하기도 했다. 회사를 그만 둔 뒤에는 얼마 동안 뷰티 에디터를 했는데,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이...
음악 접고 위스키에 빠진 욜로녀의 정체는? 2018-07-10 17:44:00
달랐어요. 월급도 박봉이었고, 별다른 기획이랄 게 없었죠. 무엇보다 재미가 없었어요. 이후 주류 업계로 이직한 뒤 지금 이 곳으로 옮겼죠. 주류업계 특성상 일은 많지만 하루하루가 재미있어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제가 기획한 일을 추진하는 것도요. 욜로와 딱 맞는 직업이죠.(웃음)” #서른셋 #욜로 #소개팅...
박태건 "20초20대 뛰면 AG 금메달 딸 수 있을 텐데…" 2018-07-10 16:37:50
박봉고'라는 이름으로 뛸 때 '이름부터 빠른 차로 바꾸라'라는 댓글이 자주 달렸다. "제가 그런 댓글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더라고요." 그는 2017년 11월에 박태건으로 개명했다. 클 태(太)에 세울 건(建) 자를 썼다. 그리고 33년 만에 한국 남자 200m 신기록을 세웠다.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초40' 박태건, 남자 200m 한국 新…33년 만에 경신(종합) 2018-06-28 22:16:41
올해 이름을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개명하며 간절함까지 드러낸 그는 2018년 목표로 내세웠던 '200m 한국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20초40은 올 시즌 아시아 200m 5위 기록이다. 박태건은 2018년 또 다른 목표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웠다. 박태건은 경기...
'20초40' 박태건, 남자 200m 한국 新…33년 만에 경신 2018-06-28 21:14:51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개명하며 간절함까지 드러낸 그는 2018년 목표로 내세웠던 '200m 한국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20초40은 올 시즌 아시아 200m 5위 기록이다. 박태건은 2018년 또 다른 목표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웠다. jiks79@yna.co.kr (끝)...
피처 에디터가 궁금해?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성영주가 알려주는 에디터 집중탐구 2018-06-19 16:12:00
낮은 편이다. 서글프지만 박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잡지사의 페이는 적으니 감수하고 이 일에 뛰어들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현직 에디터들이 열심히 조건을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현재보다 훨씬 더 나은 처우를 받아야 할 직업인 것은 맞다.” Q. 에디터의 수명이 짧다고 들었다. ...
박태건·김민지, 코리아오픈육상 남녀 200m 우승 2018-06-16 20:05:13
얍 진 웨이(싱가포르)를 여유 있게 제쳤다.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개명한 그는 경기 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맞춰 몸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6월 26일에 개막하는)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200m 한국기록(20초41)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는 여자부 200m 결승에서 24초08로 가장 먼저...
박태건·김민지, 전국종별육상 남녀 100m 우승 2018-05-03 19:30:40
결승선을 통과한 주지명(29·서천군청)을 제치고 우승했다.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개명한 그는 "결승에서 스타트가 늦어 아쉬운 기록이 나왔다. 5일 열리는 200m에서는 좋은 기록을 내겠다"고 말했다. 박태건의 주 종목이 200m다. 여자 일반부 100m에서는 김민지가 11초98로 12초19의 유진(26·충주시청)을 제치고 대...
'샛별' 김도연, 10,000m 한국新 도전…종별육상선수권 3일 개막 2018-05-02 07:47:22
전 박봉고·강원도청)과 이재하(서천군청)는 3일 남자 100m와 5일 200m에서 경쟁한다. 김민지(엘에스지)와 유진(충주시청)은 여자 100m·200m에서 한국 여자 최고 스프린터 자리를 놓고 다툰다.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서천군청)과 윤승현(인천시청)은 3일 한국 기록(2m34)에 도전한다. 여자장대높이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