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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 포기 '2만원 쇼크'…27일부터 중국산 풀린다 2024-09-24 00:29:38
600m 이하 지역에서 가을배추 출하가 시작되면 배추값 오름세가 진정될 것으로 봤다. 하지만 9월 중순까지 유례없이 오랜 기간 지속된 폭염에 가을배추 생육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다. 여기에 재배면적도 줄어들자 중국산 배추 수입이라는 긴급처방을 꺼내들었다는 분석이다. 이광식/박상용 기자 bumeran@hankyung.com
李 사법리스크 현실화에..민주, '檢압박' 입법 본격화 2024-09-22 06:24:01
예정인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안과 관련한 청문회도 검찰 압박과 같은 맥락이다. 앞서 민주당은 박 검사를 비롯해 이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이중 김영철 검사에 대한 청문회는 지난달 14일...
청년정책조정위 민간 부위원장에 이영 전 중기부 장관 2024-09-19 11:30:01
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이달 초에는 서울대 수리과학부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한 총리는 “부위원장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조위에서 창업 및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청년정책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홍콩 금융기관 찾은 김범석 1차관…"국채지수 편입 긍정 기대" 2024-09-18 17:00:28
관련해서는 "지난 7월 외환거래를 연장한 이후로 제한적인 범위에서 유동성이 늘었다"면서 "얼마나 유의미한 수준의 가격 형성과 거래가 이뤄지는지 언급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다만 "투자자의 요구가 있다면 외환시장 거래를 24시간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가족들과 나들이 가볼까"…추석 명절 가볼 만한 '명품 숲길' 2024-09-15 19:01:00
15개 명품 숲길이 조성돼 있다. 경상·대구·부산 울산 등에는 가좌산 망진산 숲길(진주시), 백양산 나들숲길(부산진구), 금정산 대천천 누리길(부산 북구), 청옥산 생태경영림 숲길(봉화군) 등 13곳이 명품 숲길로 선정됐다. 더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싸게 빌린 국유농지 재임대' 잇따라 적발…"전수조사 나서야" 2024-09-13 09:00:13
전체 규모(3만8913필지)의 약 93.1%에 육박했다. 박 의원은 "국유재산을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정부의 강력 대응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속해서 적발되고 있는 만큼 국유재산법 위반 행위 전수조사 등을 통해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당정 모두 "상속세, 내년 유산취득세로 전환"…野도 "검토해보자" 2024-09-10 17:57:10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등에 대해서는 ‘부자 감세’라며 반대하지만, 유산취득세 도입에 부정적이지 않다는 점도 유산취득세 도입에 힘을 싣는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유산세 방식을 (유산)취득세로 바꾸면 어떻겠냐는 얘기가 있어 검토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용/허세민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유산세→유산취득세 전환, 내년 상반기중 법안 제출" 2024-09-10 17:54:11
물리기 때문에 세 부담이 줄어든다. 최 부총리는 연금 장기 수령을 유도하기 위해 개인연금을 종신 수령하면 소득세율을 현행 4%에서 3%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지 않고 20년을 초과하는 장기 연금으로 받을 때도 세제 혜택을 확대한다. 박상용/허세민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단독] "역동경제 주역은 민간"…관료주의 없애 10대 규제혁신 속도낸다 2024-09-08 18:03:42
신설해 역대 정부 중 최초로 규제개혁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당시 김대중 정부가 내세운 작은 정부 기조를 통해 외환위기를 조기 졸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에도 작지만 효율적인 정부를 통해 당면한 경제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단독] 공무원 증원 제동…'작은 정부' 본격화 2024-09-08 18:01:18
확정했다. 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 산업단지 입지규제 해소, 각종 부담금 폐지·감면 등이 대표적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규제개혁은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구조개혁의 일환”이라며 “각계각층과 긴밀히 소통해 구조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