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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거포' 노진혁 "솔직히 나도 놀라…자신감 생겨" 2019-05-22 11:24:28
대형 자유계약선수(FA) 박석민이 오면서 자리를 잃고 상무에 입대했다. 입대는 노진혁에게 큰 전환점이 됐다. 노진혁은 "군에 가기 전에는 방망이에 자신이 없었다. 백업 선수로서 오로지 수비만 잘하려는 생각을 항상 했다"고 돌아봤다. 그런데 상무 야구단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선임 선수들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
현대중공업, 선수단과 지역 주민 소통…브랜드 이미지 높여 2019-05-20 16:31:21
이동원 손호준 이현승 박하빈 이지승 김민덕 박재민 박석민 박정인 등 9명의 선수가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울산 중구에 있는 요양원에서 직접 빵을 만들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이 밖에 선수들이 학교를 깜짝 방문하는 ‘학교 습격 행사’도 있다. 미리 신청을 받은 학교에 선수단이 방문하고...
NC '강한 잇몸' 강진성·김태진…"기회 잘 살린 선수들" 2019-05-18 16:41:45
= 나성범, 박석민, 모창민, 이재학 등 주축 선수가 대거 부상으로 이탈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런 악재에도 NC는 10개 구단 중 단독 3위를 달리고 있다. 그 원동력 중 하나는 백업 선수들의 활약이다. 17일 LG 트윈스전에서는 외야수 강진성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강진성은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롯데, 7연패 뒤 2연승…KIA는 연패 끊은 뒤 다시 패배 2019-05-10 22:49:14
12-11,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NC는 박석민, 강진성, 노진혁의 홈런포 등으로 8회 말까지 11-4로 넉넉하게 앞섰다. 그러나 9회 초 볼넷 3개와 안타 4개를 내주며 7점을 빼앗겨 11-11 동점을 허용했다. 두산 오재일은 7-11로 뒤진 9회 초 1사 만루에서 NC 마무리 원종현을 공략해 동점 만루 홈런을 쳤다. 두산은...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12-11 두산 2019-05-10 22:28:06
NC 12-11 두산 ▲ 창원전적(10일) 두산 003 001 007 - 11 N C 121 303 101 - 12 △ 승리투수 = 원종현(1승 10세이브) △ 패전투수 = 이형범(5승 1패) △ 홈런 = 페르난데스 8호(3회3점·두산) 박석민 7호(3회1점) 강진성 1호(4회2점·이상 NC)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삼성 윤성환·키움 이승호, 7년 만에 '2인 완봉쇼'(종합) 2019-05-08 21:27:26
박석민에게 우전안타를 내줬지만, 손시헌을 뜬공으로 잡고 완봉에 한발 다가갔다. 윤성환은 9회 마지막 타자 노진혁을 2루수 땅볼로 요리하고 개인 통산 4번째 완봉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무사사구 완봉승은 시즌 첫 번째이자 통산 128번째 기록이다. 한편 삼성-NC 경기는 오후 6시 29분에 시작해 오후 8시 29분에 끝나 올...
삼성 윤성환, NC 제물로 시즌 첫 무사사구 완봉쇼 2019-05-08 20:46:09
박석민에게 우전안타를 내줬지만, 손시헌을 뜬공으로 잡고 완봉에 한발 다가갔다. 윤성환은 9회 마지막 타자 노진혁을 2루수 땅볼로 요리하고 개인 통산 4번째 완봉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무사사구 완봉승은 시즌 첫 번째이자 통산 128번째 기록이다. 한편 삼성-NC 경기는 오후 6시 29분에 시작해 오후 8시 29분에 끝나 올...
SK 최정, 한화전서 연속 타석 몸에 맞는 공…압도적 1위 2019-05-08 19:58:44
NC 다이노스의 박석민(189개)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있다. 3위는 SK 박경완 수석코치로 166개를 기록하고 은퇴했다. 한편 SK는 3회까지 팀 11안타, 1볼넷, 몸에 맞는 공 2개, 상대 수비 실책 2개 등을 묶어 12점을 올렸다. 4회 현재 SK는 12-1로 앞서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SK 최정 "사구에 이어 홈런도 박경완 코치님 넘어섰네요" 2019-05-07 22:03:20
NC 다이노스 박석민(사구 189개)과 박경완 코치가 이 부문 2, 3위에 올라 있다. 홈런은 '아프지 않은 기록'이다. 최정은 315홈런으로 역대 7위, 현역 2위를 달린다. 사실 시즌 초, 최정의 홈런 시계는 매우 더디게 돌았다. 3월 8경기에서 1홈런을 친 최정은 4월에도 22경기 4홈런으로 주춤했다. 5월 들어서 홈런...
NC 나성범 부상 악재…"오른쪽 무릎 완전히 꺾여" 2019-05-03 23:12:16
박석민 타석 때 KIA 투수 조 윌랜드의 폭투가 나오자 3루로 뛰었다. 나성범은 3루로 슬라이딩을 하던 중 오른쪽 무릎이 완전히 꺾였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바로 나뒹굴었다. KIA 포수 한승택이 3루수 박찬호에게 정확하게 송구해 나성범은 아웃됐다. 비디오 판독에서도 정심으로 확인됐다. 한동안 땅바닥에 누워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