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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김희애 "미남 장동건, 연기에만 집중…박수쳐 드리고 싶어" (인터뷰①) 2024-10-07 13:50:21
이어 "열심히 연기해서 빛났고, 박수쳐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대표작 '더 디너'를 원작으로 하고, '봄날은...
[월드&포토] 한복 입은 대사님들…뉴욕서 열린 이색 패션쇼 2024-10-07 02:00:47
지으며 등장했는데, 관중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에 이내 함박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체코 외무장관을 지낸 야쿠프 쿨하네크 대사는 조선시대 왕복을 입고 위엄을 뽐내며 등장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리셉션 행사장 분위기도 확 달라진 게 느껴졌습니다. 제 근처에 서 있던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한 외교관...
불법 다단계에 숨은 오판과 허영...남 일이 아니다[박찬희의 경영전략] 2024-10-06 20:36:49
업적을 내서 보상받고 화려한 행사장에서 박수 속에 펑펑 울면서 캐딜락을 상으로 받는 장면을 놓고 이들에게 보상과 인정의 기회를 준 것인지, 아니면 그들의 욕망을 자극해서 이용했을 뿐인지 치열한 토론이 있었다. 덧없는 전쟁에 조국에 대한 헌신이라 믿고 몸을 내던진 젊은이들과 무엇이 다르냐는 얘기가 나오면서 결...
정식 오페라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 정명훈의 라 페니체 2024-10-06 19:24:16
박수를 받으며 포디엄에 오른 정명훈은 특유의 약음 컨트롤을 통해 시리디 시린 서곡을 연주하면서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모습을 내비쳤다. 첫 오케스트라 총주부터 강한 발구름을 통해 악단과 청중에 집중력을 부여하는 동시에 여느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는 보기 힘든 강력하면서도 디테일 강한 지휘 제스처를...
2NE1, 한 번 레전드는 영원한 레전드…10년만 콘서트 제대로 놀았다 [리뷰] 2024-10-06 18:18:56
'박수쳐', '캔트 노바디(CAN'T NOBODY)'까지 소화하며 단숨에 장내 온도를 끌어올렸다. 힘 있는 밴드 사운드로 전해지는 힙합 비트, 귀에 또렷하게 꽂히는 CL의 랩, 상큼한 산다라박의 보컬, 박봄의 독보적 음색, 여기에 공민지의 시그니처 퍼포먼스인 다리 찢기까지 뜨거운 기운을 내뿜는 화염보다 더...
베이비몬스터, 2NE1 콘서트서 완벽 라이브 "멋진 가수 될 것" 2024-10-06 17:20:19
못지않은 빼어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뽐내 박수받았다. 베이비몬스터는 "10년 만의 뜻깊은 콘서트에 우리를 초대해 준 2NE1 선배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신인이라 게스트 무대를 서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대기실에서도 엄청나게 긴장하고 있었다"면서도 "첫 게스트 무대를 2NE1 선배님 콘서트에서 하게 돼...
2NE1, 10년 6개월만 콘서트서 "2NE1 놀자!" 외쳤다 2024-10-06 16:32:08
더 강한 카리스마로 단숨에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어 '박수쳐', '캔트 노바디(CAN'T NOBODY)'까지 소화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프닝 무대 이후 멤버들은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산다라박은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CL은 "여러분 즐기고 계시냐"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우리가...
"워싱턴 게임 잘 아는 네타냐후"…美 대선 판세도 흔들까 2024-10-06 16:07:11
기립박수를 보냈다. 네타냐후 총리의 사퇴를 요구했던 슈머 원내대표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박수를 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같은 현상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에 찬성하는 미국 유권자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이스라엘 외교관 출신인 알론 핀카스는 "네타냐후는 웬만한 미국 정치인들보다...
"불꽃이 비처럼 쏟아졌다"…100만 인파 '환호' 2024-10-05 21:14:59
박수와 함성이 공원을, 형형색색의 다양한 불빛들이 새까만 밤하늘을 가득 메웠다. 일본팀은 '다채로운 공간예술'을 주제로 일본의 전통색을 살린 불꽃을 연출했고, 이어서 미국팀은 '캘리포니아를 꿈꾸며'란 주제에 맞춰 보다 강렬한 색의 불꽃들로 자유와 꿈을 표현했다. 시작 전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한국식 셰익스피어가 런던에…창극 리어에 英관객 기립박수 2024-10-04 16:21:07
리어에 英관객 기립박수 英바비칸 첫 무대…"낯설지 않아", "시야 넓혀주는 무대" 호평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문화시설 바비칸 센터 극장에서 출연진이 모두 무대에 올라 고개를 깊이 숙이자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와 박수를 쏟아냈다. 국립창극단 창극 '리어'의 영국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