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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논의에 경제부총리 필참?…한덕수, '장관 들러리' 없앤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8-03 05:00:01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어려워서다. 당장 윤 대통령과 장관의 독대 보고에서 사회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 튀어나와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을 들고 나왔을 때 다른 배석자가 있었다면 발표 전에 논란이 될 수 있는...
박순애 "학제개편, 국민 정말 원치 않는다면 폐기될 수 있다" 2022-08-02 19:39:55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최근 벌어진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조정 논란과 관련해 국민적 합의가 없다면 정책을 폐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지난달 29일 초등 입학연령을 이르면 2025학년도부터 만 5세로 한살 낮추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뒤 교육계와 정치권, 학부모들 사이에서 전방위적인...
여론 듣겠다는 박순애 "만 5세 입학, 국민 원치 않으면 폐기" 2022-08-02 19:14:49
가운데,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의견 수렴에 나섰다. 학부모와 교사는 물론 시·도 교육감들 사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커지자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졸속 학제 개편안에 유감을 표한다”며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박순애, 학부모...
조희연 "만 5세 입학 반대…윤석열 정부 너무 경솔" 2022-08-02 18:02:44
싶다. 그런데도 박순애 부총리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여론 수렴을 하지만 반대가 많다 해서 정책을 철회하지는 않을 것이라니,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정책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여러 정부에서 취학연령 하향을 통한 학제 개편 논의가 있었지만 실행까지 이르지...
윤석열 대통령, 교육부에 "취학연령 하향 공론화하라" 2022-08-02 17:53:26
지난달 29일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업무보고를 받은 뒤 “취학 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업무보고 당시부터 학제 개편은 교내 방과 후 돌봄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각계각층의 여론을 널리 들어보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또...
전국 교육감들까지 "만 5세 입학 반대"…교육부, 철회할까 2022-08-02 17:36:59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의견 수렴에 나섰다. 학부모와 교사는 물론 시·도 교육감 사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커지자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졸속 학제 개편안에 유감을 표한다”며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박순애, 학부모 단체와...
"교육이 부침개냐"…민주당, '만 5세 입학 추진' 강력 비판 2022-08-02 14:39:25
임명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해 사후 청문회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문정복 의원은 “국회의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은 장관이 국민을 향해 핵폭탄을 투척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거리로 나오게 생겼다. 맘카페를 보라, 완전히 부글부글 끓고 있다”고 말했다. 도종환 의원은 “그냥 지나가면 안...
외고 교장들 "외고 폐지는 시대착오적…법적 대응할 것" 2022-08-01 17:54:36
대해서는 폐지 수순을 밟기로 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외고는 존치하기보다 폐지 또는 전환을 생각하고 있다. 일반고에서 외국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과과정을 통해 특수 목적을 갖는 형식으로 전환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외고교장협의회는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교육받을 권리...
이창양 "경쟁 뒤처지지 않게 반도체 지원" 2022-08-01 17:50:42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반도체는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산업계 수요에 맞춰 인재를 길러내도록 하겠다”며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부 역할을 개편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회의를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반도체 특별위원회는 1차 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
박순애 "만5세 입학, 학부모 의견 들어 점진 시행" 2022-08-01 17:35:16
개편안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이 “해마다 1개월씩 12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입학을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학부모와 교사들의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는 분위기다. 일각에선 교육부가 ‘백년지대계’인 교육 정책을 여론 수렴 과정도 없이 덜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