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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켄터키 주지사 방한…SK온·롯데케미칼·LG화학 등과 만나 2024-07-15 18:09:06
머티리얼즈 USA'를 설립하고 양극박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양극박 공장은 연간 3만6천t의 생산 규모로 2025년 상반기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버시어 주지사는 부인 브리타니 버시어 여사, 제프 노엘 켄터키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과 함께 한국을 찾았으며, 방한 기간 신학철 부회장을 포함한 LG화학 경영진 등 다른...
"동남아 축구리그도 아니고"…한동훈·친윤의 숙제 6가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12 10:26:47
채상병 특검을 해야한다고 했고,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제1부속실 설치를 주장했다. 정치권에서는 "한동훈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바로 나왔다. 지난 총선에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등장했을 때 한 후보의 숙제는 용산과의 '밀당'이었다. 결국 총선에서 밀당에도 선거에도 패배한 그가 이번에 승리를 위해 꺼내든...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한동훈 고의 패배?…원희룡, 막가파식 주장" 2024-07-11 17:33:28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나섰다. 박 후보는 11일 자신의 SNS에 "오랜 기간 정치권의 다툼을 봐왔지만 '고의 패배'라는 막가파식 주장은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다. 말 그대로 충격적"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원희룡 후보는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의 합동연설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대통령, 美 하와이 도착…방미 일정 시작 2024-07-09 09:35:22
부인 김건희 여사를 태운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호놀룰루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미국 측에서는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부부, 사무엘 파파로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 부부, 골든버그 주한미국대사, 라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 등이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한국 측에서는 조현동 주미대사, 이서영...
박지원 "국정농단 번질 수도"…김건희 여사에 사과 촉구 2024-07-06 16:42:07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읽씹 논란' 당사자인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향해 주고받은 모든 문자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읽씹 논란이 국정농단으로 번질 수 있는 사안이라면서 김 여사를 향해 대국민사과를 주문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
온라인 달군 '김건희 목격담'…여의도식 정치 말 나온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4-07-06 06:43:01
김 여사가 자신의 상황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분위기"라고 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목격담 정치는 정치인들이 무대에 복귀하기 전 여론을 살피려는 '간 보기 정치'"라고 김 여사가 공개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목격담 정치라는 말이 최근 정치권에서 잘 알려지게 된 배경에는...
대검, 민주당 탄핵소추 사유 '정면 반박'…"명백한 허위" 2024-07-03 21:23:44
검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뇌물 수수 등 의혹 사건을 봐주기 수사했다는 탄핵 사유에 대해서도 “전세금 명목 뇌물 등 사건들은 사건관계인의 진술과 객관적 증거 등을 충분히 검토했고 고발인조차 종국처분에 이의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회유 의혹 등을 받은 박 ...
[천자칼럼] 태준이즘(Taejoonism) 2024-06-20 17:54:08
74세의 박태준은 미국에서 폐 밑의 물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에 걸린 시간은 6시간30분, 물혹 무게는 3.2㎏이나 됐다. 물혹을 해부한 의료진의 말이다. “혹 속에 이처럼 많은 규사가 들어 있는 경우는 처음 봤다.” 박 명예회장의 부인 장옥자 여사의 설명이다. “포항제철 초장기에, 특히 늦가을부터 봄까지...
김건희 여사 공수처 고발한 조국혁신당…권익위원장도 고발 2024-06-19 11:42:07
김건희 여사를 알선수재와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당 '검찰독재 조기종식 특별위원회' 소속 박은정·차규근 의원은 19일 공수처에 고발장을 내고 "김 여사가 청탁의 대가로 명품 등을 수수한 뒤 비서들에게 청탁 내용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면 이는 알선수재와 직권남용죄에...
[다산칼럼] 민주주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 2024-06-18 17:30:52
일이지 대통령이 나설 사안이 아니었다. 김 여사 문제도 퇴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공직자도 아니고 청탁이 이뤄진 것도 아닌 사안이니 당당히 검찰 조사를 받고 주의받을 것이 있으면 주의받는 것이 순리다. 김 여사 소환 때문에 국정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국정 흔들림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대통령 몫이다. 다수 야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