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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 물러나…그룹 경영 손 뗐다 2021-03-24 10:33:07
현대모비스의 사내이사는 총 4명으로, 박정국 대표이사가 현대차로 자리를 옮기며 한 자리가 비게 됐지만 정몽구 명예회장이 임기 1년을 남기고 물러나기로 결정하면서 총 2명을 신규 선임하게 됐다. 배형근 부사장은 재선임이다. 정 명예회장의 사임으로 비는 자리에는 사상 처음으로 상무급 임원인 고 실장이 선임됐다....
정몽구 명예회장, 현대차그룹 경영서 완전히 물러난다 2021-03-24 08:03:44
4명이다. 박정국 대표가 현대차로 옮겨 한 자리가 비게 됐다. 또한 정몽구 명예회장이 임기 1년을 앞두고 물러나면서 2명을 새로 선임한다. 배형근 부사장은 재선임이다. 현대모비스는 빈자리에 처음으로 상무급 임원인 고 실장을 추천한 상태다. 직급보다 전문성을 고려한다는 취지에서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이날 마지막...
정몽구, 오늘 현대모비스 주총서 마지막 남은 등기이사 물러난다 2021-03-24 05:01:00
총 4명으로, 박정국 대표이사가 현대차[005380]로 자리를 옮기며 한 자리가 비게 됐지만 정몽구 명예회장이 임기 1년을 남기고 물러나기로 결정하면서 총 2명을 신규 선임하게 됐다. 배형근 부사장은 재선임이다. 정 명예회장의 사임으로 비는 자리에는 사상 처음으로 상무급 임원인 고 실장이 추천된 상태다. 직급보다...
정몽구, 퇴직금 포함 567억 받아…정의선 연봉은 15% 오른 60억(종합) 2021-03-16 18:11:14
계획이다. 현대차의 작년 연구개발비는 3조1천86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3.0%였다. 작년 말 현대차가 보유한 특허는 3만106건, 디자인은 5천261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현대모비스에서는 박정국 대표이사가 14억4천만원을 받았고 오세곤 전무(12억9천500만원), 강윤식 전무(8억9천900만원)가 상위 5명에 이름을...
젊어진 현대차그룹…정의선식 미래사업 박차 2020-12-15 17:44:01
사업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정국 현대모비스 전 사장은 현대차로 돌아갑니다.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사장)을 맡으면서 R&D 전문가의 길을 이어갑니다. 이 밖에 현대건설 사장(대표이사)에는 주택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윤영준 부사장이, 현대위아 신임 사장(대표이사)에는 정재욱 구매본부장이 각각 ...
미래 모빌리티 이끌 전문가 전면에…혁신 속도 내는 '정의선號' 2020-12-15 17:32:09
두루 경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연구개발본부장인 알버트 비어만 사장과 함께 그룹 연구개발(R&D) 역량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맡는다. 현대건설에서...
현대차그룹 정진행·김용환 퇴진할 듯…세대교체 본격화(종합) 2020-12-14 19:58:59
꼽힌다.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과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이 자리를 옮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임원 연령대만 젊어지는 세대교체가 아닌 친환경 차, 로봇, 도심 항공모빌리티 등 신사업 강화를 위한 인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단독] 현대차그룹 '세대교체'…건설·위아 대표 퇴진 2020-12-14 17:45:28
대체할 인물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로,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다른 계열사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은 연구개발본부에서 잔뼈가 굵은 연구원 출신이다. 여 사장은 그룹 기획조정2실장을 지낸 ‘기획통’이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건설의 신임 대표는 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