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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구제역 등 협박 유튜버들 고소…"선처 없다" 2024-07-15 21:05:34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특정 유튜버들에게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협박당해왔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쯔양의 법률대리인 태연법률사무소 김태연·김기백 변호사는 15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올리고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주작 감별사(전국진),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에 대한...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사건 수원지검行…이원석 총장 "엄정 수사" 2024-07-15 17:52:13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갈취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튜버 사건이 수원지검으로 이송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른바 '사이버렉카'로 불리는 악성 콘텐츠 유포사범에 대해 엄정대응을 지시했다. 사이버 렉카는 이슈나 사건이 생길 때마다 재빨리 짜깁기한 영상을 만들어 조회수를...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리스크 관리 해준 것" 2024-07-15 17:08:08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5천5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5일 검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2시10분께 서울중앙지검에 나타난 그는 쯔양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에 대해 "리스크 관리를 위한 용역을 먼저 부탁한 건 쯔양 측이었고, 이에 대해 어쩔 수...
수원지검, 구제역 등 '쯔양 협박' 유튜버 사건 이송 요청 2024-07-15 16:23:09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빌미로 공갈 협박한 의혹을 받는 사이버 렉카 연합의 사건이 수원지검으로 이송될 전망이다. 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는 15일 "유명 유튜버 공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등 2곳의 검찰청에 사건을 우리 청으로 이송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쯔양을 협박하고...
쯔양 "유튜버 구제역 등 고소…사생활 폭로 빌미로 협박" 2024-07-15 15:47:55
나왔다.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5일 법률대리인 김태연, 김기백 변호사 명의로 "최근 많은 분께서 쯔양님 사안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셔서 쯔양님 및 관계자들께서도 큰 힘을 얻고 있다"면서도 "현재 쯔양님의 사건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루머들 또한 난무하고 ...
구제역 "검사님들, '황금폰' 들고갈테니 조속한 수사 부탁" 2024-07-14 16:24:06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55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혐의(공갈)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오는 15일 검찰에 자진출석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검찰과 조율되지 않은 출석으로 조사가 이뤄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구제역은 전날 밤 늦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폭로·협박 난무…무법천지 '사이버레커' 도마 위 2024-07-12 13:00:12
'천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사건을 계기로 유튜브를 휩쓸고 다니는 '사이버 레커'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이슈몰이를 하는 이른바 '레커 연합' 유튜버들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갈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앞서 유튜브 채널...
"상처 몰라봐 미안"…'폭행 당하며 먹방' 쯔양 구독자 폭증 2024-07-12 13:00:03
등을 공개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구독자 수가 하루 만에 20만명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에 따르면 12일 오전 기준으로 쯔양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030만명에 달한다. 전날 새벽 쯔양이 피해 사실을 고백한 당시의 구독자 수는 1010만명이었다. 하루 새 20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지난달 22일...
방심위서도 우려한 천만 유튜버 쯔양 협박 피해 논란 2024-07-11 15:24:00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 남자친구에게 장기간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인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도 우려가 제기됐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 11일 회의에서 류희림 위원장은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받아냈다는 의혹을 받는 한 유튜버를 거론하면서 "쯔양을 협박하고...
온 몸에 '멍' 달고 살았던 쯔양…"거의 매일 맞으면서 방송" 2024-07-11 13:00:03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에게서 상습적인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온몸에 멍이 든 상태에서 방송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쯔양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거의 매일 맞으며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