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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수주계약 내용 공개하라는 野 2024-09-20 18:14:40
원전 수주가 망하길 바라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원전업계에서는 체코 원전 계약과 관련한 김 의원의 정보 공개 요구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세부적인 계약 내용 등 추가 협의하는 절차가 남아 있는데 관련 정보 공개를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尹정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50억 적발…文정권의 14배 2024-09-18 18:15:36
거래, 출국·사망자 수급, 세금계산서 취소 등 50여 개 패턴을 만든 후 각 항목에 해당하는 집행 건을 탐지해 부정수급 위험도가 높은 사업을 알려준다. 천 의원은 “특정 유형의 부정수급이 반복되고 급증하는 것을 볼 때 해당 유형의 집중적인 예방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조정훈 "중독성 강한 SNS, 청소년 통제법안 필요" 2024-09-13 16:37:13
학생들의 인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지적에 조 의원은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등을 금지하는 것은 신체와 정신이 발달한 뒤 접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기 때문”이라며 “학생들의 자유를 제한하기 위한 근거의 핵심은 ‘유해성’”이라고 주장했다. 정소람/박주연/사진=임대철 기자 ram@hankyung.com...
與 조정훈 "마약처럼 중독되는 SNS…학생들 사용 제한해야" [정책마켓] 2024-09-12 17:38:56
교육이 주된 이슈가 되지 않았다. 예전에는 학교 공부가 어려워서 학원을 다녔다면, 요즘은 낙오되는 게 불안해서 다닌다. OECD 중 가장 교육하기 어려운 나라가 우리나라는 말도 있다. 사교육을 정상화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입시 제도를 재편하고자 한다." 정소람/박주연/사진=임대철 기자 ram@hankyung.com
野 "민생경제 파탄"…한덕수 "완전히 거꾸로 말하는 것" 2024-09-11 18:03:21
냐”고 따졌다. 오기형 민주당 의원이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확대 개편하는 데 대해 “특정인의 지배권을 유지해주기 위해 상속세를 완화해주는 데 동의하기 어렵다”고 하자 최 부총리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이 결국 국민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다”고 맞섰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韓 "여야의정 협의체, 조건 없이 출범해야" 2024-09-10 18:27:16
다만 2025년 정원도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는 한 대표의 입장은 개인 의견인 것으로 보인다. 같은날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9일부터 2025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정원을 수정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지구당 부활" 한목소리 낸 與野 지도부 2024-09-09 18:26:38
당 대표 회담에서 공감대를 이루면서 급물살을 탔다. 정치 신인이 지구당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면 정계 진출이 쉬워질 것이라는 논리다. 다만 지구당 폐지를 주도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도가 5년, 10년 가다 보면 과거의 구태가 재연될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AI 기본법 통과 촉구…"벽 넘지 못해 안타까워" 2024-09-05 18:06:40
△AI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AI 기술의 빠른 산업 적용 △스타트업 지원 등 AI 발전 방향을 제시한 뒤 “김장겸 의원이 주관한 오늘 토론회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대한민국 AI 산업을) 발전적으로 잘 이끌어나가는 좋은 만남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김소희, 주차장 재생에너지 설비 의무화 법안 발의 2024-09-05 17:49:49
비용 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의원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전력계통에 대한 부담이 적은 주차장과 같은 도심 유휴부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秋 "상속세, 유산취득세로 개편…종부세 기준은 15억으로 상향" 2024-09-05 17:47:14
금투세 폐지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고 촉구했다. 이외에도 추 원내대표는 “여야 간 이견이 크지 않은 비쟁점 민생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민생입법 패스트트랙’을 도입하자”며 “이번 정기국회만큼은 정쟁을 내려놓고 민생경제 현안을 챙기고 미래를 준비하자”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