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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재보선 참패 책임" 2021-04-08 12:06:28
"최고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최고위는 9명이지만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달 물러나면서 현재 8명이다.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박성민 박홍배 최고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선출직 최고위원 임기는 내년 8월 말까지이지만, 임기를 1년 4개월...
[속보] 민주 지도부 총사퇴…"재보선 참패 책임 통감" 2021-04-08 11:51:27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동근 최고위원은 의총 진행 도중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고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박성민, 박홍배 최고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용현 기자...
박영선·김진애 "근로자의날 '노동절'로 바꾸고 공무원도 쉬게끔" 2021-03-16 14:18:45
강선우 수행실장, 한국노총 출신 박홍배 최고위원, 이수진 의원(비례대표)과 김진애 후보 등이 참석했다. 공동 일정을 수행한 박영선 후보와 김진애 후보는 이날부터 이틀간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 들어간다. 양당은 오는 17일 저녁 단일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與 의원이 "국민연금 해지하고 싶다"고 한 이유는 2021-03-12 13:05:54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포스코 정기주총에서 최정우 회장 연임 건에 대해 중립 의견을 결정한 국민연금을 향해 "연금을 해지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위원장은 12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한 사람의 노동자로서, 국민연금 가입자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여성 직원에 '몰래 임신한 사기꾼'이라며…" 與 회의서도 비판 2021-03-05 14:35:47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여성노동자의 임신, 출산, 육아의 권리를 침해하는 직장 갑질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은 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며 "합계출산율도 0.84명까지 떨어져 OECD 평균인 1.63명의...
이낙연, 신복지 '가속'…"초등교 학급당 20명 이하로" 2021-03-03 17:42:33
잇달아 열고 이 대표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중앙당선대위 설치 및 구성안을 의결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박홍배, 박성민 최고위원이 선정됐다. 서울 선대위원장과 선거지원단장에는 기동민, 박정 의원이 선임됐고 부산 선대위원장과...
문 대통령 "코로나 진정되면 국민위로지원금 지급 검토" 2021-02-19 15:01:44
말했다.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선출된 뒤 문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전체가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는 이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박홍배·박성민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홍익표 정책위의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오영훈 당대표...
4차 재난지원금…文 "넓고 두텁게" 이낙연 "3월 중 지급" 2021-02-19 13:58:47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박홍배·박성민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홍익표 정책위의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총출동했다. 논의 중인 4차 재난지원금 규모를 두고 민주당과 기재부 간 이견 역시 존재한다. 문 대통령은 "처음부터 당과 생각이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사각지...
"중대재해법 처벌로 부족"…연일 최정우 회장 때리는 與 2021-02-19 12:52:40
경영인 흔들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박홍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5일 이낙연 당대표께서 포스코의 반복적 산재사고와 경영진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하며 확실한 산업안전 조치를 촉구한 바 있다"며 "이튿날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현장을 방문해 사과를 하며 잠시 뉘우치는 듯 보였으나...
배당 줄여 코로나 충격 대비하라더니…은행권 "주주가치 훼손, 경영진 배임죄 우려" 2021-01-21 17:21:50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양극화 해소를 위한 노동자 연대에는 공감하지만 세부안이 나오지 않아 입장을 내놓기는 어렵다"며 "은행권은 노사 공동 출연 재단을 통해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사내 근로 복지기금을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