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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민선 8기 2주년 첫 행보 '공약과 현안 꼼꼼히 챙겨' 2024-07-02 10:57:47
밝혔다. 조 시장의 공약 점검은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나며 중점 공약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주요 현안의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체감 정책의 완성도와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날 오전에 열린 공약사업 추진 사항 보고회에서 참석한 조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오세훈 "이재명 기본소득은 궤변 중 백미" 2024-07-01 14:26:58
"임기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결정하기엔 시장하라고 뽑아준 유권자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말을 아꼈다. 정치권서 존재감 키우고 있는 오 시장오 시장은 1일 서울시장 취임 2주년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할 정책을 예고했다. 임기 후반전에는 거대 프로젝트보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일상...
'포천퀸' 이어 '평창퀸'…박현경, 대세 중의 대세 됐다 2024-06-30 18:09:44
올 시즌이 반환점을 돌기도 전에 3승을 쌓은 그는 이예원(21)과 함께 다승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 순위에서도 1위를 지켜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할 태세다. 이번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몰아치며 공동 7위로 출발한 그는 전날 2라운드에서도 5타를 줄여 최종 라운드를 1타 차 단독 선두로...
[월요전망대] 韓경제 이끄는 수출, 상반기 3500억弗 넘었을까 2024-06-30 17:38:16
있다. 상반기 수출입동향은 2024년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정부와 기업의 총력전이 효과를 발휘했는지, 목표 달성이 가능한지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다. 올해 1~5월 누적 수출액은 2782억달러였다.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전년 같은 기간을 웃돌았다. 4~5월에는 수출 증가율이 두 달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오세훈 "팬덤 정치 극단 치달아…사이다보다 생수 같은 정치할 것" 2024-06-30 10:41:08
"북풍한설의 겨울을 버텨내고 얼음을 뚫고 피어나는 노오란 얼음새꽃이 있다.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꽃이어서 소설과 박완서 선생은 얼음새꽃을 '따뜻한 위로'라고 했다"며 "임기 반환점을 돌아 3년 차를 막 시작하는 지금 얼음새꽃 같은 정치를 하겠노라 마음을 다진다"며 "저는 저의 길을 가겠다. 대세와...
이기재 양천구청장 "공항소음 피해 보상책 확대 필요" [메트로] 2024-06-27 17:32:41
8기 반환점을 맞은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27일 임기 2주년을 맞아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가 꼽은 임기 전반기의 최대 성과는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공항소음대책지역 확대,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 등이다. 이 중에서도 20년간 풀지 못한 목동1~3단지 종상향 문제를 ‘목동 그린웨이’라는...
"세트장 온 줄"…'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의 현주소 [이슈+] 2024-06-25 08:24:52
투자 없인 불가능했다. 하지만 도시 개발이 반환점을 돈 현 시점에서 이원화된 거버넌스가 세종시의 질적 성장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그간 지역내 대학, 기업 투자 유치 뿐 아니라 핵심 상권 내 미개발지에 대한 개발 방향을 두고 이견을 보여왔다. 행복청은 전체 6개의 생활권 중 개발이 완료된...
[한경에세이] 영원한 2인 3각, 정부와 민간 2024-06-24 17:14:07
둘의 목표의식은 깊고 넓게 공명한다. 반환점을 넘어 결승선까지 길게 호흡을 맞춰야 한다. 경제, 외교, 안보 등 정부가 훨씬 체격이 크니까 기업이 넘어지지 않도록, 다른 조와 부딪히지 않게 구령을 붙이면서 팔을 꼭 붙들면 어떨까. 잰걸음에 영리한 기업은 빠른 스텝을 연구하고, 이후 원정 경기에 필요한 체력을...
김진태 강원지사, “2년간 공무원 2명만 증원, 빚 1500억원 갚고 지방채 발행 0건” 2024-06-24 16:02:18
다음 주면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김진태 강원지사는 24일 취임 2년간 변화된 강원도정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출범때 조직·인사, 재정, 규제, 소통 등 4대 개혁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조직개편 당시 도정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2583명의 정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2년간 단...
부담 내려놓자 행운도 따랐다…박민지 "내일이 기대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5:54:13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대회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느냐는 질문에 박민지는 “스스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샷감이 좋아 내일도 기대가 된다”고 자신감도 내비쳤다. 포천힐스CC에서 2연패에 성공했을 정도로 궁합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