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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암살위험 알았다…"전용기에 갖은 방어장비·생존전술" 2023-08-31 11:32:14
쿠젠키노 마을로, 푸틴 대통령의 호화 관저가 있는 발다이 지역에서 약 50㎞ 떨어진 곳이었다. 프리고진을 비롯한 탑승객 10명은 신원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불탄 채 숨졌다. 잡범 전과자에서 유력 사업가로 변신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가 되고 결국엔 '보스'에게 도전한 내부 배신자로 낙인찍히기까지...
20대 때 낙서해둔 계란과 72년 만에 '재회'한 美 할머니 2023-08-26 07:33:47
포레스트시티의 미스 메리 포스"라고 신원을 밝히고 '1951년 4월 2일' 서명 날짜까지 적어두었다. 이 계란은 12개들이 포장용기에 담겨 뉴욕까지 팔려 갔고 뉴욕 시내 식료품점에서 계란 한 팩을 구입한 남성이 이 가운데 하나에 특별한 메시지가 적혀있는 것을 보고 보관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세월이 흘렀고, 이...
美오렌지카운티서 총격, 3명 사망·6명 부상 2023-08-25 05:40:51
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번 사건이 발생한 트라부코 캐니언은 산지와 가까운 시골 마을로,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어바인 등 도시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총격이 벌어진 주점은 '바이커 바'(biker bar)로 불리는 곳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라이브 음악과 술을 즐기러 모이는 유서 깊은...
美오렌지카운티서 총격, 3명 사망·6명 부상…"한인 피해 없어" 2023-08-25 03:25:02
이번 사건이 발생한 트라부코 캐니언은 산지와 가까운 시골 마을로,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어바인 등 도시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총격이 벌어진 주점은 '바이커 바'(biker bar)로 불리는 곳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라이브 음악과 술을 즐기러 모이는 유서 깊은 주점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는 매주 수요일...
알프스 빙하 녹자 타임캡슐 열렸다…수십년 된 시신 속속 발견 2023-08-24 10:14:41
2천900m 지점이다. 현지 등반 안내원이 우연히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시신은 헬리콥터로 옮겨졌다고 CNN은 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2001년 스키 장비를 소지한 채 여행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신 옆에서 발견된 배낭 속에는 현금과 은행카드, 운전면허증이 들어 있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
美 40대남 "너무 시끄럽다"며 이웃집 여덟살 여자아이 총격 살해 2023-08-08 07:41:49
발…생명 위독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정부와 사법당국이 총기폭력에 속수무책인 가운데 이번엔 집 앞 골목에서 스쿠터를 타고 놀던 8세 여자 어린이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집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5일 밤 9시30분께...
[한국전 숨은영웅] 유해감식 이끄는 피란민 손녀…"무명용사들, 더늦기전 가족품에" 2023-07-27 06:25:01
적이 있다"는 내용을 발견해 신원을 확인한 적도 있다고 했다. "미군이 아들의 실종 사실을 통보했을 때 그 엄마가 어떻게 하면 아들의 유해를 찾을 수 있을까 하고 편지를 보낸 거였어요. 엄마의 그 편지 덕에 결국 아들을 찾게 됐고, 아들의 유해가 돌아가신 엄마 옆에 묻히게 됐죠. 그 사례가 굉장히 감동적이더라고요....
서울지하철 1호선 선로서 사망사고 발생…열차 지연 2023-07-26 07:58:04
선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1호선 상·하행과 KTX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경찰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서울발 부산 KTX 선로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무단 진입해 숨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KTX 열차가 정차하고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한 열차들이 다른 선로를 이용하면서 운행에 차질이...
'49도' 美 데스밸리서 하이킹하던 70대 사망 2023-07-21 06:18:13
따른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이달 들어 2번째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미 국립공원관리소(NPS)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께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골든캐년 탐방로에 있는 화장실 앞에서 한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모자와 등산복을 입고 배낭을 메고 있어 이곳에서 하이킹 중이었던 것으로...
'49도' 美 데스밸리서 하이킹하던 70대 숨져…이달 2번째 사고 2023-07-21 05:20:53
2번째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미 국립공원관리소(NPS)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께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골든캐년 탐방로에 있는 화장실 앞에서 한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모자와 등산복을 입고 배낭을 메고 있어 이곳에서 하이킹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됐으며, 신원 조사 결과 로스앤젤레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