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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매출' KT, 퇴직위로금 4억씩 주더니…"영업이익 반토막" 2025-02-13 15:23:44
KT그룹은 AICT 기업으로의 전환과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는 AX 역량 강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KT의 기업가치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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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IT사고 이제 그만"…금감원, IT감사 가이드라인 발표 2025-02-13 15:05:56
IT감사 방법론의 표준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표된 'IT감사 가이드라인' 최종안은 이달 말까지 7개 협회·중앙회별 심의 등 내부 절차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이종오 금감원 디지털·IT 부원장보는 "금융사 IT감사는 혁신의 안전핀 역할을 한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이 금융사의 디지털 경쟁력과 금융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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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했던 구준엽, 故 서희원 작별식서 수척한 모습 "심각한 근손실" 2025-02-13 14:56:45
했다. 장란은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성명을 발표하며 애도하면서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0만위안(한화 약 1억9880만원)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왕소비는 비보를 접한 후 대만으로 와 공항서 취재진과 마주해 서희원에 대한 좋은 말만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집에 돌아가 빗속에서 우산 없이 주변을 산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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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기의 합병' 무산…혼다·닛산, 두 달 만에 협의 중단 2025-02-13 14:37:03
겪었다. 혼다는 경영 부진 상태인 닛산의 자구책에 만족하지 못해 닛산을 자회사로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반면, 양사 간 대등한 통합을 원했던 닛산 내에서 반발이 커지면서 우치다 마코토 닛산자동차 회장이 지난 6일 혼다 측에 합병 협의 중단 방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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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인스티튜트, 단독 건물로 확장 이전 2025-02-13 14:17:22
있다. 회사 관계자는 “15년간 동기-학습-진로-경제-소양-인성 교육시스템을 성장시킨 국내 유일한 총체적 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확장 이전을 통해 더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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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살 거 하루라도 빨리"…30대女 새벽부터 '오픈런'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2-13 13:24:30
대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샤넬 등의 국내 매출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에르메스코리아의 매출은 최근 들어 △2022년 6502억원 △2023년 7972억원으로 계속 뛰는 상황이다. 샤넬코리아의 매출도 △2022년 1조5913억원 △2023년 1조7038억으로 증가세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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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위·변조 불가능한 CCTV 나온다 2025-02-13 11:13:27
감지할 수 있다. 전명산 대표는 "최근 AI기술이 발달하면서 실제 데이터와 가짜 데이터를 구별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소셜인프라테크는 블록체인을 개별 디바이스에 직접 내장하는 방식을 구현해 위·변조 방지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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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세이지우드CC, 미세먼지 심할 때 수수료 없이 취소한다 2025-02-13 11:13:19
게 그룹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S&P Global이 발표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 Index)에 13년 연속으로 편입됐다. 기후전략, 개인정보보호, 중대성 평가 공시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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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화면 싹 다 바뀐다"…'채팅 앱'에서 'AI 앱'으로 2025-02-13 11:12:19
연간 매출 7조873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2023년)보다 4.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491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아쉬웠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줄어든 1조9591억원, 영업이익은 33.7% 줄어든 1067억원에 그쳤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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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고품격 설계 '눈길' 2025-02-13 10:45:23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38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175가구 ▲84㎡B 179가구 ▲84㎡C 26가구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616-3번지(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10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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