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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방지법` 국회 통과…"재난관리 기본계획 수립" 2022-12-01 15:50:33
해당 법안은 지난 11월 15일 과방위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바 있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은 "심의 과정에서 나온 의견과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다음주 예정된 카카오의 개발자 컨퍼런스 `if 카카오`를 통해 먹통 사태의 방지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방송법 개정안 野 단독 소위 통과…與 "날치기 처리" 반발 2022-11-29 18:18:32
통과시킨 개정안으로 인해 대한민국 공영방송은 지금보다 더 심각한 노영 방송이 될 것"이라며 "법사위에서 엄격한 검증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회의 전 법안의 최종 관문인 법제사법위 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고 있는 만큼 법안 통과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김영식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방심위, 이태원 참사안건 또 무더기 보류…내달 재심의 2022-11-29 13:57:54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안건들을 논의하면서 정치적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해 또 한 번 무더기 보류 처리했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9일 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관련 보도 8건을 심의했으며 이 중 5건을 의결 보류했다. 이광복 소위원장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해당 안건들은 다음 달...
방심위, "이태원 과거 일방통행" 김어준 발언 법정제재 2022-11-22 16:42:30
주의로 결정이 났다. 방송소위는 지난주 회의에서 뉴스공장 관련 안건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인 끝에 결론을 내지 못하고 제작진을 불러 이날 '의견진술'을 들은 뒤 제재를 결정했다. 이날 이 안건 하나에 대한 심의에만 의견진술 과정과 방송소위 위원들의 언쟁이 이어지며 1시간 넘게 걸렸다. 특히 방송소위 위원...
파행으로 얼룩진 과방위…망사용료 공청회도 흐지부지 2022-11-16 17:00:51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주도로 오는 17일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망 사용료법 2차 공청회가 여야간 논의가 진전되지 않아 사실상 일정이 기약 없이 밀리게 됐다. 16일 과방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까지 여야는 망 사용료 2차 공청회 개최에 대한 논의를 전혀 하지 못했다. 당초 정청래 과방위 위원장은 1차 공청회...
이태원 참사 보도 심의, 방심위원들 이견 속 진통 2022-11-16 14:31:54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이태원 참사를 자극적이거나 부정확하게 보도한 방송사들의 뉴스 프로그램들을 긴급 안건으로 지정해 본격 심의에 나섰지만, 같은 사안을 놓고도 심의 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6일 이태원 참사 보도 심의를 위한 긴급 임시회의를 열어 지상파와...
방심위, "이태원 과거엔 일방통행" 김어준 발언 놓고 논란 2022-11-15 14:27:33
방송소위는 국회의장이 이광복 소위원장과 황성욱 정민영 위원을, 더불어민주당은 윤성옥 위원을, 국민의힘은 김우석 위원을 각각 추천했다. 김우석 위원은 회의에서 "불확실한 사실을 성의 있는 확인도 없이 일방적으로 계속 주장해 결과적으로 피해자에게도 상처를 주고 사회 혼란을 야기했다"고 주장했다. 황성욱 위원은...
[이태원 참사] 영상·소셜미디어 이용량 급증…"사고장면 시청 자제해야" 2022-11-03 05:55:00
정 원장은 "소셜미디어와 영상 플랫폼들도 나서서 사고 장면이 유포되는 것을 제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온라인과 방송사 보도 등에서 자극적인 영상과 사진이 노출된 데 대한 민원이 2일 오후까지 누적 105건 접수됐다. 지난달 31일 17건, 전날 70건에서 더욱...
방심위, "조현병이 범죄 원인" 단정적 보도들에 행정지도 2022-11-01 13:18:01
하며, 방송사 내부 가이드라인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민영 위원은 "보도를 접하는 입장에서는 조현병이 있으면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게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윤성옥 위원은 "취재 접근이 어렵다는 건 알지만 피의자 당사자 입장도 들어보려는 노력이 필요했다"며 "경찰...
방심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골치…개선없는 쳇바퀴심의 논란 2022-10-25 17:15:28
방송도 과장이 점철된 불균형한 방송이다. 정치 선동이자 특정 세력을 결집하기 위한 음모론을 벌이고 있다. 김어준 개인 방송 아니냐"고 비판했다. 황성욱 위원도 "최소한의 언론 프로토콜을 지키지 않는다. 이것은 제재할 수밖에 없다"며 의견 진술 필요성에 공감했고, 이광복 소위원장도 이에 동의하면서 의견진술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