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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했다고 불지른 강릉 산불 방화범, 검찰 송치 2022-03-11 12:51:06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불을 질러 강원 강릉·동해 일대에 대형 산불을 낸 6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강릉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일반건조물방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된 A씨(60)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5일 새벽 소지하고 있던 가스 토치 등으로 자택과 빈집 등에 불을...
[동해안 산불] 발 벗고 나선 기업들…삼성-현대-SK 3곳 총 100억원 기부 2022-03-06 17:16:38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도 삼척까지 번진 산불은 강풍 속에 빠르게 번져 서울 여의도 면적의 40배가 넘는 1만2천여ha(삼척 650여㏊)의 면적을 태우고 지금까지 잡히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지난 5일 방화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강릉에서 동해로 확산하는 등 강원 지역의 산발적 산불이 이어지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토치`로 불 지른 강릉 산불 60대 방화범 구속 2022-03-06 16:52:41
강원 강릉 옥계면에서 산불을 낸 60대 피의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조혜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6일 현주건조물방화, 일반건조물방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청구된 A(60)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 부장판사는 주거 부정, 증거인멸,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영장 발부를 결정했다. A씨는...
[속보] 강릉·동해 불바다로 만든 '토치 방화범' 60대 구속 2022-03-06 16:37:32
강릉·동해 불바다로 만든 '토치 방화범' 60대 구속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주민들이 무시해서 그랬다"…강릉 산불 방화범 범행 시인 2022-03-05 14:15:59
5일 새벽 발생한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불을 낸 혐의로 체포된 60대가 무시당했다는 이유 등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방화 혐의로 체포된 옥계면 남양리 주민 A(60)씨는 "주민들이 수년 동안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방화를 시인했다. 경찰은 오전 1시 7분께 "A씨가 토치 등으로 불을...
"주민들이 무시했다"…옥계 산불 방화범, 범행 시인 2022-03-05 13:31:50
오늘(5일) 새벽 강원 강릉시 옥계면에서 산불을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60대 남성이 범행을 시인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방화 혐의로 체포된 옥계면 남양리 주민 A씨는 "주민들이 수년 동안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이 외에도 여러 이유를 들며 자신이 범행했다고 밝힌 것으로...
‘모범택시’ 이제훈부터 ‘트레이서’ 임시완까지…한국형 히어로가 뜬다 2022-01-26 10:50:03
관련된 어두운 사연도 가지고 있다. 조연주는 방화범 아버지와 관련된 과거를 가지고 있고, 황동주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조사하는 중이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트레이서’는 베일에 감춰진 황동주의 능력들이 더욱 많아 다음 회차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 액션파 히어로 ? ‘모범택시’ 이제훈 X...
[특파원 시선] '국회 불탄 남아공' 안에서부터 헌정 민주주의 위기 2022-01-21 07:07:01
방화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의사당이 불타버리는가 하면 집권 ANC(아프리카민족회의)의 한 베테랑 인사가 헌법과 사법부를 맹렬히 공격하고 나섰다. 린디웨 시술루(67) 관광부 장관이 지난 7일 올린 글이 일파만파로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인터넷 매체 IOL에 개인 명의의 오피니언으로 게재한 기고문에서 남아공...
미 술집서 팁 안준 손님 기억해둔 바텐더…방화범 꼬리 잡았다 2022-01-13 16:44:42
표지석 앞에서 불을 붙인 것이었다. 방화범들은 이 불을 배경으로 셀카까지 찍어댔다. 이들은 외지에서 온 관광객이었는데도 신원 파악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경찰은 신용카드 결제 기록을 근거로 텍사스·플로리다 출신 21∼22세 남성으로 신원을 특정하고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방화범들은...
아프리카서 가장 오랜 ANC 창당 110주년…만델라 이상 '퇴색' 2022-01-08 01:52:30
전당인 케이프타운의 국회 건물이 방화범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화재로 대부분 불탔다. 7일 공개된 소방관리들의 육안 점검 보고서에선 화재 동안 작동하지 않은 스프링클러는 지난 5년간 점검을 받지 않았고, 방화문은 걸쇠 잠금장치가 돼 있어 오히려 불과 연기 확산을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가 하면 그로부터 사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