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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에 다 죽이려고…" 양화동 컨테이너 불지른 50대 체포 2023-06-28 12:53:46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상)를 받는다. 당시 이곳 직원 A씨(64)와 B씨(59)가 각각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컨테이너 바닥을 일부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이씨는 범행 직후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등지로 도망을 다니다가 이틀 만인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자신의 집...
"집에 물 새서"…70대 할머니 살해 후 불 지른 30대男 구속 송치 2023-06-27 11:35:10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살인 및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 43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 살고 있던 7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현주건조물방화)를 받는다. 사건 당...
여자교도소서 폭동, 41명 사망했다 2023-06-21 05:46:17
사이에 큰 다툼이 발생했는데, 내부에서 총격과 방화 등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에서 정확한 피해자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최소 4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중 25명은 화상, 16명은 총상을 입었다고 라프렌사는 전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검게 그을린 시신이 교도소 내부에 흩어져...
온두라스 여성 교도소서 폭동…"최소 41명 사망" 2023-06-21 04:44:57
사이에 큰 다툼이 발생했는데, 내부에서 총격과 방화 등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에서 정확한 피해자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최소 4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중 25명은 화상, 16명은 총상을 입었다고 라프렌사는 전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검게 그을린 시신이 교도소 내부에 흩어져 있...
죽음 부른 '층간누수'…노인 살해하고 불 지른 30대 2023-06-19 21:03:03
층간누수 문제로 다투던 아랫집 이웃을 살해하고 방화한 혐의를 받는 30대 정모 씨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10시30분 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정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43분께 서울 양천구 3층짜리 다세대주택...
층간누수 다투다 이웃 살해·방화한 30대…"무서워서 불 질러" 2023-06-19 20:55:08
집에서 B씨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현주건조물방화)를 받는다. 화재 현장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시신에 남은 상처 등으로 미뤄봤을 때 B씨가 불이 나기 전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같은 건물 3층에 사는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했고, 범행 나흘 만인 전날 0시22분께 서울...
"집에 물 새서"…70대 할머니 살해 후 불 지른 30대男 2023-06-18 14:29:04
집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현주건조물방화)를 받는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B 씨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에 남은 상처 등으로 미뤄봤을 때 B 씨가 불이 나기 전에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같은 건물 3층에 사는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해왔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층간 누수 문제로 다퉈오던 중 살해하고...
범죄자, 女 국선변호사에 "안 만나주면 불 지르겠다" 2023-06-14 05:44:46
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2014년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받던 A씨의 국선변호인이었다. 이번 사건 당시 A씨는 사무실 책상에 기름통을 올려놓고 촬영한 사진과 '안 만나주면 불을 지르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B씨 휴대전화로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가 방화 목적으로 기름통을 들...
"안 만나주면 불 지른다"…女 변호사 스토킹한 40대 2023-06-13 23:32:12
방화 목적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방화예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B씨는 2014년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받던 A씨의 국선 변호를 맡았고, 2021년 3월 출소한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B씨를 찾아가거나 휴대폰으로 '만나자'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총 15회에 걸쳐 스토킹했다. 1심 재판부는...
"게임 아이템 사려고"…강도 살인한 중학생 징역 15년 확정 2023-05-30 22:30:16
살인·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A군(16)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군은 지난해 2월7일 새벽 늦은 시간까지 게임을 하다가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돈을 구하기 위해 경남 거제시의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인 70대 여성 B씨(당시 74세)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B씨의 집에 침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