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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산불지역서 도움 준 남성을 방화범 오인 '광기 살해' 2021-08-16 16:35:11
30대 남성이 방화범으로 오인돼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한 알제리 북부 티지우주 지구에 있는 라르바 나스 이라덴 마을의 일부 주민이 지난 11일 방화범으로 오인해 붙잡은 남성을 상대로 집단 린치를 가해 숨지게 했다. 지난...
한 지역권 내 多인프라 누리는 단지, `시티오씨엘 4단지` 주목 2021-08-13 16:07:39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된다. 일례로 마곡지구 인근의 `마곡 생활권`은 대형병원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하나의 큰 권역을 이뤘다. 마곡지구에 수요가 집중되자 인접한 발산지구도 `마곡 생활권`으로 묶여 여러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자족도시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는 높은 프리미엄...
"아마존 열대우림, 탄산가스 흡수량보다 배출량이 더 많아" 2021-07-15 04:34:49
=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탄산가스 배출량이 흡수량보다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 연구진은 과학 저널 네이처에 보낸 논문을 통해 숲이 파괴된 지역에서 배출되는 탄산가스 양이 전체 아마존 열대우림의 흡수량보다 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지난달 화재 2천308건 발생 2021-07-02 01:52:23
지구의 허파' 아마존, 지난달 화재 2천308건 발생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1일(현지시간) 브라질 내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지난달 2천308건의 화재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INPE에 따르면 이는 6월 기준으로 2007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는...
브라질, 아마존 파괴 단속하려 군병력 두달만에 재투입 2021-06-29 15:18:45
목적의 방화, 금광 개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다만 지난 28일 나온 대통령 명령에서는 군병력 투입 규모, 소요 비용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생태계 보고이자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은 최근 몇년 사이에 극심해진 환경 파괴로 몸살을 앓았는데, 특히 2018년 당선된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우림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국제...
무슬림들이 불태운 힌두교 사원, 파키스탄 지방정부가 재건축 2021-01-02 14:37:39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파크툰콰주 카라크 지구의 한 힌두교 사원이 지난달 30일 현지 무슬림 군중 1천500여명에 의해 부서지고 볼 태워졌다. 경찰에 따르면 군중은 현지 무슬림 성직자의 지시에 따라 소요를 일으켰다. 이들은 이 사원이 지난 몇 년간 규모를 넓히고 보수 작업을 한 데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화5구역 1600가구 건축심의 통과 2020-12-23 17:34:16
서울 강서구 방화5구역이 1600여 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내용의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2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공항동 18 일대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을 조건부 의결로 통과시켰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건축심의 통과로 연면적 28만7630㎡에 지하...
브라질, 아마존 이어 판타나우 열대늪지 보호 위해 군 동원할듯 2020-09-22 05:05:54
= 브라질 연방정부가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에 이어 세계적 열대늪지 판타나우에도 군 병력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중서부 마투 그로수주(州)의 마우루 멘지스 주지사는 이날 판타나우에서 화재 발생을 억제하고 진화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군병력을 동원해줄 것을...
대선 이슈된 산불…트럼프 "관리부실"vs바이든 "트럼프가 방화"(종합) 2020-09-15 09:55:41
산불과 태풍을 지구 온난화가 가져온 "부인할 수 없고 가속화하는 살인적인 현실"이라며 "부인이 아닌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 변화 위기는 과장됐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이다. 바이든 후보는 또 "트럼프 대통령의 기후 변화 부인이 이번 화재나 기록적인 홍수, 기록적인 태풍을...
브라질 연방정부, 판타나우 늪지 화재 늑장대응…"지원 나설 것" 2020-09-14 08:54:07
자체 조사 보고서를 통해 판타나우 지역에서 고의 방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축 사육을 위한 목초지 확보와 꿀 채취 등을 위해 일부러 지른 불이 대형 화재로 번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에 버금가는 생태계의 보고로 꼽히는 판타나우의 전체 면적은 한반도와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