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자골프, "우리가 메달 따줄게" 2016-08-15 17:43:30
말했다. 대표팀 막내 전인지는 골프백이 ‘배달사고’로 공항에 도착하지 않아 곧바로 골프장 인근에 마련된 아파트로 가 휴식을 취했다. 여자선수들은 모두 박세리와 숙식을 같이하고 있다. 전인지는 공항에 입국한 직후 “이번엔 조국을 위해 플레이하는 거라 몸과 마음을 잘 추슬러서 오려 했다”며...
현직 검사, 도박 수사 정보 정운호에게 누설 2016-06-19 19:24:55
검찰 관계자는 “c씨의 ‘배달사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해당 검사에게 실제로 돈이 전달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검거된 ‘최유정 브로커’ 입에 주목‘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돼 구속 기소된 최유정 변호사의 최측근 법조 브로커인 이동찬 씨(44)도 약 두...
박보검, '응팔' 대본 배달사고 폭로…"남편 정체 그때 알았다" 2016-02-05 07:59:22
[ 한예진 기자 ] 시청자들이 남편 찾기로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을 당시 '응답하라 1988' 현장에서는 남편의 정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을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박보검과 4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말...
탄저균 치사율 80% 이상…쇼크 유발에 사망까지 `공포 엄습` 2015-12-18 08:50:05
공개하지 않았다.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가 불거졌을 때 일각에서는 탄저균보다 독성이 강한 보툴리눔이 반입됐을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미 합동실무단 조사 결과는 주로 미국이 제공한 자료에 의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사고가 불거진 지난 5월 29일...
탄저균 위험성, 생물학 무기로 쓰여 `치사율 80%`…인체 검게 썩기도 `끔찍` 2015-12-17 18:38:45
`배달사고`를 빚어 논란이 일었다. 당시 워런 대변인은 "탄저균 표본 1개가 한국 오산에 위치한 주한미군의 합동위협인식연구소(ITRP)로 보내졌다"며 "현재까지 일반인에 대한 위험 요인은 발생하지 않았고 발송된 표본은 규정에 따라 파기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탄저균은 전염성이 높으며 생물학 테러에서 흔히...
미군 한국서 16차례 탄저균 실험, 재발 방지위한 대책은?… 2015-12-17 18:18:04
배달사고 논란이 불거지면서, 7월 11일 양국 합의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합동실무단이 구성된 바 있다. 이와 관련, 한미는 이날(17일) 열린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에 주한미군 생물학 검사용 샘플의 반입 절차를 문서화한 합의권고안을 제출했다. 이 합의권고안은 주한미군이 검사용 샘플을 반입할 때...
미군, 한국서 16차례 탄저균 실험 `발각`…SOFA 합동위원회 `규정 변경` 조치 2015-12-17 17:27:36
확인됐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5월27일 우리 정부에 “(사균화 처리했으나 일부 균체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탄저균 샘플이 오산기지에 배송됐다”고 공식 통보했다. 이로 인해 탄저균 배달사고 논란이 불거지면서, 7월 11일 양국 합의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합동실무단이 구성된 바 있다. 미군, 한국서...
한미 SOFA합동위, 탄저균 배달사고 재발방지책 서명 2015-12-17 15:35:57
한국과 미국이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재방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담은 '합의 권고문' 개정안에 서명했다.한국과 미국은 17일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기지에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제196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합의 권고문 개정안에 서명했다. 개정안은 sofa 합동위 공동위원장인 신재현...
경기도 바이러스 전문가,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 현장조사 참여키로 2015-08-04 09:08:20
탄저균 배달사고’ 관련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한미합동실무단 현장조사에 도 소속 바이러스 담당 전문가가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도 소속 전문가 참여결정은 지난달 29일 열린 sofa 합동위 실무단 전체회의에 따른 것으로, 현장조사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경기도가 유일하다.도 관계자는 “대다수...
美국방차관 "탄저균 배달, 변명 여지없는 실수" 2015-07-24 08:04:32
차관은 23일(이하 현지시간) 탄저균 배달사고 진상조사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도되지 않은 배달이었다"고 전제한 뒤 "결코 일어나선 안 될 일이었다"고 말했다.켄달 차관은 "심각한 실수였다"고 거듭 언급했다. 그는 이어 탄저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