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메드팩토, 비소세포폐암 백토서팁·임핀지 병용 임상 결과 긍정적 2024-06-17 18:49:17
1b/2a은 백금 치료에 실패한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했다. 면역항암요법을 이미 받은 환자들은 등록에서 제외됐다. 오늘날엔 면역항암요법이 1차 치료로 주로 쓰이고 있다. 해당 임상이 시작된 2018년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가 아직 NSCLC의 1차 치료제로 승인받기 이전이어서 이같이 임상이 설계됐다는 것이...
은 선물, 4% 이상 강세…저평가론 지지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2024-06-07 08:59:14
팔라듐, 백금, 구리, 알루미늄, 니켈 선물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특히 은선물은 올해 들어 상당한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UBS는 은선물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과 스테이킹 기능 부재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 전망도 여전히...
아프리카, 핵심광물 안정적 공급…韓은 기술 협력 2024-06-04 18:42:28
아프리카는 백금, 망간, 코발트 등 핵심 광물의 주요 생산지다. 아프리카와의 핵심 광물 관련 협력이 확대되면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산업에 필요한 원자재 공급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연합(AU) 소속 48개국 대표들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美 천연가스 선물, 7% 가까이 급등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2024-06-04 08:09:53
보였으나, 설탕선물은 상승했습니다. 중국의 제조업 PMI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며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남겼습니다. 금속 선물 대부분은 상승했으나, 백금과 니켈은 하락했습니다. 미국 천연가스 시장은 수요 증가와 공급 축소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으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국제유가는 OPEC+의...
윤 대통령 "韓·아프리카 동반성장 큰 걸음 내딛어" 2024-06-03 18:24:19
6대 광물(리튬·희토류·흑연·코발트·니켈·백금)의 약 60%를 중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칠레, 뉴칼레도니아 등 5개국에 의존한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백금 생산량의 77.2%(작년 기준)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짐바브웨에서 대부분 생산된다. 코발트(생산 비중 43.9%), 망간(61.0%) 등도...
LS, 세계 최대 광산 기업과 '구리 동맹' 2024-06-02 18:55:36
공급하는 원료를 통해 5년간 전기동 52만t을 비롯해 금, 은, 백금, 팔라듐, 셀레늄 등 귀금속 등 약 7조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기동은 변압기와 전선 등에 쓰이는 필수 재료다. LS MnM 관계자는 “품위(순도)가 30%로 글로벌 평균 품위(25%) 보다 높아 원료 배합과 생산 관리 등 제련소 운영의 효율성도 올려...
[천자칼럼] 新 아프리카 쟁탈전 2024-06-02 18:36:25
백금 89%, 망간 61%, 코발트 52%를 차지하는 광물 자원 보고다. 중위 연령이 19세인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이다. 부산 엑스포 유치전에서 입증됐듯 각종 국제기구에서 캐스팅 보트도 쥐고 있다. 19세기 아프리카를 강탈한 서구 열강과 달리 우리는 개발도상국의 전범이 될 수 있는 압축 성장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번...
LS MnM, 창사 후 최대 동정광 구매 계약 2024-06-02 16:43:34
백금, 팔라듐, 셀레늄 등 귀금속과 희소금속,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등 약 7조 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기동은 변압기와 전선 등에 쓰이는 필수 재료다. 최근 구리 값 급등에 따라 전기동의 제품 가격도 오르고 있다. LS MnM 관계자는 “품위(순도)가 30%로 글로벌 평균 품위(25%) 보다 높아 원료 배합과 생산...
LS MnM, BHP와 173만t 규모 동광정 구매 계약 체결 2024-06-02 10:46:54
백금, 팔라듐, 셀레늄 등 귀금속과 희소금속,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등 약 7조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원료를 확보해 광석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계 동제련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동정광은 품위(순도)가 30%로, 세계 평균...
미완의 '구리 공룡' 꿈…BHP, 앵글로아메리칸 인수 무산 2024-05-30 18:13:22
남아공에 상장돼 있는 앵글로아메리칸의 백금, 철광석 자회사 두 곳을 ‘분사하라’고 요구하며 인수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앵글로아메리칸은 이 같은 제안에 발끈하며 “BHP가 우리 회사의 가치와 미래 전망을 상당히 저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BHP의 인수 조건이 전해지자 남아공 현지에서는 정치권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