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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할 때 휘청거림 방지 등 밸런스 유지에 도움 2020-08-28 17:17:56
대표는 “고관절 외회전근은 백스윙 때 왼쪽 엉덩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근육이 너무 ‘타이트’하다면 왼쪽 엉덩이가 따라오지 못해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며 “둔근은 스윙 때 휘청거리는 몸을 잡아준다. 이 두 근육을 평소에 자주 스트레칭해야 더 매끄러운 스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쿼터 스윙' 훈련의 힘…"프로도 샷 안될 때 찾죠" 2020-08-27 17:39:44
다닌다는 생각으로요. 백스윙 톱에선 1초 정도 멈춰 백스윙 높이와 페이스 각도를 확인하는 여유를 가져도 됩니다. 골반을 돌리면서 몸통이 따라오게 한 뒤 임팩트. 이때 상체에 힘을 빼고 클럽 헤드를 매트에 ‘퉁’하고 떨어뜨리는 느낌을 가져갑니다. 사라졌던 ‘헤드 무게’ 감각이 다시 돌아올 거예요. 마지막으로...
"백스윙 후 톱 위치서 3초 쉬세요…팔 힘 빠지며 하체 리드 수월" 2020-08-20 18:01:43
날리는 장타자죠. 백스윙 톱에서 골반이 돌아가면서 시동이 걸리고요. 배꼽이 타깃 방향으로 향한 뒤 그제야 뒤에 남아 있던 팔이 타깃 방향으로 따라오기 시작합니다. 유튜브 등 챔프의 스윙을 슬로 모션으로 촬영한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챔프는 상체와 하체를 완벽히 분리했습니다. 프로선수였던 제가 봐도...
흉추 쪽 근육 유연성 키워야 상·하체 분리돼 장타에 유리 2020-07-24 17:38:22
완벽한 상하체 분리에서 시작한다. 백스윙 뒤 골반이 타깃 방향으로 돌아가고, 클럽을 들고 있는 상체와 팔이 따라온다. 임팩트 직전까지 클럽 헤드의 가속이 멈추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공에 싣는다. 골프전문 트레이너 김형태 직선퍼스널트레이닝 대표는 “완벽한 상하체 분리를 위해선 흉추 주변 근육이 유연해야 한...
뮤어필드 정복…세계 1위 오른 욘 람 "스페인 골프史에 내 이름이 적히다니…" 2020-07-20 17:39:08
중 가장 먼저 맹주 자리를 차지했다. 짧은 백스윙으로 샷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게 큰 장점이다.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나 퍼트 역시 흠잡을 데가 없다는 평가다. 만 25세8개월9일의 람은 역대 선수 가운데 다섯 번째로 어린 나이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스페인 출신으로는 1989년 세베 바예스테로스에 이어 31년 만의 1위...
하체 근력 향상…상체 휘지 않게 척추 꼿꼿이 세워야 2020-07-10 17:42:54
헤드에 힘을 싣는다”며 “어드레스와 백스윙 때 오른발로 지면을 강하게 눌렀다가 그 힘을 다운스윙 때 왼발로 옮긴다”고 설명했다. ‘원 핸드 웨이티드 프런트 런지’ 동작은 골퍼가 땅을 밀어내는 힘을 키워주는 운동이다. 김형태 직선퍼스널트레이닝 대표는 “원판이나 덤벨을 들고 하는 ‘프런트 런지’ 동작으로 측...
오른발 뒤로 빼고 스윙 연습…왼쪽 어깨 잡아줘 '인-아웃' 궤도 유지 2020-07-09 17:51:55
향해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백스윙 톱에서 임팩트 순간까지만 천천히 가슴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연습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후에는 왼팔꿈치가 바닥을 향하는지 확인해주세요. 올바른 폴로스루가 이뤄졌다면 왼팔꿈치는 바닥 쪽을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 교정 전 스윙대로라면 왼팔꿈치가 아마도 9시...
어깨 힘 빼려면 주변 근육 키워주는 '숄더 탭' 2020-07-03 17:01:53
올라가거나, 백스윙에서 어깨가 과도하게 들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숄더 탭 동작은 어깨 주변 근육을 안정화하는 동작이다. 김 대표는 “어깨를 과도하게 들어올리는 골퍼들에게 추천한다”며 “코어 트레이닝 효과도 있어 안정적인 스윙을 구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 “양손을 땅에 대고 엎드린 뒤...
"비거리 늘리는 스텝스윙…비결은 투수의 와인드업처럼 체중이동" 2020-07-02 17:36:39
후 타깃을 정렬하고, 백스윙 때 오른발을 오른쪽으로 디디는 동작입니다. 이때 무게 중심의 80~90%가 오른발 쪽에 있어야 해요. 왼발이 지면에 닿을 듯 말 듯한 무게를 제외하고 모두 오른쪽으로 보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스텝 2.’ 백스윙이 완성되기 직전, 또는 다운 스윙을 위한 ‘큐 사인’을 보내기 0.5초 전에...
김지영 "상체 꼬임 때 흔들림 방지, 단단한 하체 유지가 중요" 2020-06-29 17:24:47
말 듯하지만, 이는 그가 너무 많은 체중이 백스윙 때 오른발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셋업 자세에서 왼발에 60%, 오른발에 40%의 비중을 두고 선다”며 “백스윙을 하면서 무게중심은 자연스레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돼 있다. 시작부터 너무 많은 힘이 오른발에 쏠려있으면 임팩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