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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발레리노] 매순간 전설 쓰는 '플라잉 킴' 김기민 2024-07-04 18:05:10
‘백조의 호수’ 지그프리트 왕자 역을 따내 일찍 주목받았다. 2011년 마린스키 극장 발레단에 견습단원으로 입단해 2012년 퍼스트 솔리스트로 승급했으며 2015년 수석무용수에 등극했다. 소속 무용수가 270여 명인 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는 15명이 채 안 된다. 그는 20대 초반에 위업을 달성했다. 이어 2016년에는 발레계...
발레리나 안수연 "대학도 안 갔어요, 밤낮 발레만 하고 싶어서" 2024-06-30 17:19:02
백조의 호수’의 주인공 오데뜨·오딜을 안겨줬다. 기대 반 우려 반. 베팅에 가까운 캐스팅이었다. 그러나 악바리 안수연은 ‘백조의 호수’를 신들린 양 소화해냈다. 떨리는 낯빛 하나 없이 무대로 달려 나가며 처연한 오데뜨와 요염한 오딜로 변신하고 또 변신했다. ‘멘털 갑’ ‘강철 멘털’이라는 그의 별명은 이 공연...
국립발레단, 내달 10일 美 수도 워싱턴서 갈라 공연 2024-06-28 06:22:59
'백조의 호수' 그랑 파드되(발레에서 두 사람이 추는 춤), '호이 랑' 파드되, '해적' 파드트루아(세 명이 한 조가 되어 추는 춤) 등을 선보인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https://washingtondc.korean-culture.org/KO)를 참고하면 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금호건설, 고양 장항에 '아테라' 760가구 분양 2024-06-26 17:09:17
컨소시엄(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극동건설·금성백조건설)은 경기 고양시 장항지구 B-3블록에서 ‘고양 장항 아테라’를 하반기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760가구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금호건설이 새 주거브랜드 ‘아테라’를 도입한 이후...
대전상의-한국수자원공사, “물 특화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 경제 도약 발판 마련” 2024-06-25 10:30:59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정태희 회장을 비롯해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회장, 이관근 파인건설 회장, 박재현 태원건설산업 대표, 김석원 금성건설 대표, 김영환 금성백조주택 대표, 정호영 청심 대표, 최문진 부강테크 대표 등 지역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수자원공사에서는 윤석대 사장을 비롯해 안정호...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 2024-06-24 18:16:13
방문해 백조의 선율을 설명해 줬다. 이제는 자신의 아이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아이가 엄마보다 나은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지닐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한다. - 예술의전당 무대감독 이동조의 ‘나는 무대감독입니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위필하모닉과 문지영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 페스티벌의 개막공연이...
재정 적자 허덕이는 사우디...네옴시티 계획 일부 축소 가능성 2024-06-24 12:34:16
50%에 이르는 데다, 실제 사업비는 2조 달러(2천7백조 원)이 들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세계 유가 하락으로 사우디는 지난 2022년부터 재정적자를 겪고 있으며, 자산 9천억 달러에 이르는 사우디 국부펀드도 현금 보유액은 150억 달러에 불과해 계획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사우디 정부가 해외 투자...
패션쇼장 같았던 현대발레…무용수 숨소리까지 전해져 2024-06-23 17:09:16
‘백조의 호수’와 ‘돈키호테’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무서운 신예다. 안수연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플로어에서 독무와 파드되(2인무)를 췄는데, 고전 발레의 템포와는 확연히 달랐다. 그가 한 손을 올려 불을 켜는 동작을 하자 소극장이 터질 듯한 125비트와 함께 무대 위는 순식간에 16명의 무용수로 넘쳐났다....
[오늘의 arte] 전준혁 발레리노 독무, 너무 인상적 2024-06-14 19:11:45
메가박스 ‘로열발레: 백조의 호수’에서 가장 공들인 세트라고 할 수 있는 왕궁볼룸에서 전준혁 발레리노가 독무를 추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많은 무용수가 흰색 튀튀를 입고 절도 있으면서도 우아한 군무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아르떼 회원 ‘아마사’ 티켓 이벤트 : 영화...
[천자칼럼] 한반도 출격한 '죽음의 백조' 2024-06-06 17:56:21
대형 전폭기지만 미끈한 외관으로 인해 ‘죽음의 백조’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공군의 대표적 ‘핵무력 자산’이다. 스텔스 기능에 최고 속도는 마하 1.25다. 괌에서 한반도 상공으로 오는 데 2시간밖에 안 걸린다. 미국 전폭기 중 제일 빠르고 미사일과 폭탄도 가장 많이 장착할 수 있어 북한이 겁내는 무기로 꼽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