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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한 종목만 사라면…" 70대 건물주 개미의 결단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03-31 08:00:03
증권가의 조언입니다. 방산업 특성상 기술결함에 따른 충당금, 원가 이하의 납품에 따른 내실 없는 성장 등이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경우에도 지난해 GTF 엔진 결함과 관련해 1000억원대의 충당금을 쌓을 때 주가가 출렁이기도 했습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570억 동탄 부동산 부자, 주가 왜 이래요"…우진 개미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31 07:00:04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37년 근무’ 백 대표는 청춘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싶을까. 그는 “새벽 6시에 출근해 밤샘 근무를 하며 연구 과제를 제출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현장으로 달려가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 해결했다”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열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열정이 있어야 꿈도 설계하고 계...
"걸그룹보다 백종원" 병사들 의외의 선택 2024-03-28 15:07:52
백종원 대표를 꼽았다. 이유로는 "더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어 줄 것 같다",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이외에 르세라핌(47표·10%), 에스파(38표·8%), 뉴진스·프로미스나인(각 23표·5%) 등 걸그룹들이 백 대표의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국방일보 관계자는 "'부대 급식으로 만나고픈 백종원...
르세라핌·에스파도 제쳤다…신흥 '군통령' 등극한 이 남자 2024-03-28 14:58:34
이유로 백 대표를 선택했다. 특히 육군수도 포병여단의 김모 일병은 "백쌤과 함께 식사하면서 병영식당 운영 노하우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병사들이라면 여자 아이돌 스타를 식사에 초대하고 싶을 것이라는 통념을 깬 것"이라며 "병영식당 내에서만큼은 ‘백선생’이 군통령이라는 것을...
친구에게 5000만원 맡겼다가 '깡통'→750억 주식부자 된 아스플로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24 07:00:04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실리와 성실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며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뜻인 무신불립(無信不立)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과 회사, 사장과 직원, 나 자신과 모두는 신뢰라는 바탕이 없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조업의 경우...
日 마이너스 금리 탈피에 엔화 강세 전망…과감한 투자는 '글쎄' 2024-03-19 16:56:55
전문가들 "점진적 강세…기대 눈높이는 낮춰야" 조언 주요 IB "1년 뒤 엔화 가치 6%가량 오를 것"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일본의 통화정책 전환으로 엔화 가치가 점차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이 19일 분석했다.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한 데 이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스타벅스에 음료 팔아 대박났지만…주가 30% 하락한 흥국에프엔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17 07:00:01
박 대표가 청춘들에게 조언해 줄 말은 있을까. 그는 “10년이든, 20년이든 한 우물을 파면 주위 경쟁자들이 포기한다”며 “최고가 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든지 오기 때문에 자신만의 무기를 계속 연마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대표는 1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흥국에프엔비의 경우 매년 꾸준하게...
세보엠이씨 샀더니 매년 '따박따박'…"예금보다 쏠쏠하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10 07:00:01
많아야지만 실적이 좋아진다”고 조언했다. '1400만 개미'와 함께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주식 계좌가 빨간불이 되는 그날까지 재미있는 종목 기사 많이 쓰겠습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에서 윤현주 기자 구독과 응원을 눌러 주시면 기사를 매번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윤현주 기자 hyunju@hankyung.com
하루 1억 벌어도 개미가 1억도 안 사네…HDC현대EP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03 07:00:01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뽑아만 주면 열심히 일하겠다고 한 신입 사원들이 몇 달만 지나면 현실에 안주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초심 그대로 본인 미래를 위해 뛰어야 한다”고 했다. 정몽규 HDC 회장과 이름이 비슷해 가족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지만 관계가 없다. 보스턴 레드삭스 팬인 정...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OCI 통합은 을사늑약…그룹 추락 방관하지 않겠다" 2024-02-21 18:12:40
병원과 오브맘, 코리 그룹의 시설을 둘러보고 격려와 조언을 듣던 '로마의 휴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20년 전인 2004년, 북경한미약품으로 쫓듯이 출전을 권하시던 임성기 회장님의 말씀과 눈빛, 마주잡은 두 손의 의미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한미홀딩스의 사명을 한미사이언스로 바꾸어야 한다는 제 주장에 뜨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