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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방탄소년단 생트집' 中환구시보 넌 누구냐 2020-10-24 07:07:07
밴 플리트상' 수상 소감을 공론장으로 끌고 와 뜨거운 이슈로 만든 것은 환구시보다. '한미 양국이 겪었던 고난의 역사'라는 수상 언급에 반감을 느낀 일부 중국 누리꾼의 반응을 전하는 형식의 기사를 만들어 지난 12일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크게 보도하면서 이를 모르던 대중들의 분노를 유도하는 '좌표...
BTS '비난'·송혜교 '찬사'…中, 입맛대로 한국 길들이기?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2020-10-24 07:00:02
'밴 플리트 상'을 받으면서 그는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한미)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내용이 알려지자 중국에서는 비난 여론이 쏟어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6·25전쟁을 '애국주의 운동'으로 규정하고...
BTS 때리고, 송혜교 칭찬…이중적인 中 속내 2020-10-22 14:49:33
'밴플리트상'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수상 소감에서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양국(한미)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면서 한미 우호를 강조했는데,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중국을 무시했다"고 발끈한 것. 환구시보를 비롯해 몇몇 중국 매체들이 "중국...
중국, BTS 비난하더니 송혜교 '항일 기부'엔 찬사 2020-10-22 10:05:43
방탄소년단(BTS)의 '밴 플리트상' 수상 소감에 대해 분노하며 BTS 굿즈 배송 논란까지 일었던 중국이 배우 송혜교의 항일 전쟁 영웅인 김좌진 장군 동상을 기부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송혜교는 전날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이린시에 있는 역사인물 박물관에...
美전문가 "중국, BTS에 싸움 잘못걸어…한국 전략 배워라" 2020-10-21 19:43:59
그는 중국이 밴 플리트상 수상식에서 한국전쟁 70주년을 언급한 BTS에 대한 비난을 멈춘 것에 대해 "중국이 아미(BTS 팬클럽)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지적했다. 최근 중국 관영매체들은 편파적이고 역사를 부정한다는 비판을 BTS에 가했고 온라인 상점들도 불매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러나 관영...
"중국, BTS에 싸움 잘못걸었다…빈약한 소프트파워만 노출" 2020-10-21 18:02:46
그는 중국이 밴 플리트상 수상식에서 한국전쟁 70주년을 언급한 BTS에 대한 비난을 멈춘 것에 대해 "중국이 아미(BTS 팬클럽)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지적했다. 최근 중국 관영매체들은 편파적이고 역사를 부정한다는 비판을 BTS에 가했고 온라인 상점들도 불매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러나 관영...
장하성 "BTS 굿즈 배송 중단, 中 고위급에 문제 제기" 2020-10-21 17:24:28
‘밴플리트상’ 수상 소감이 중국 내 반한감정을 불러일으키면서 제2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태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 차원에서 진화에 나선 것이다. 장 대사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화상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관련 상황이 처음 보도된 후 다음 날 중국 정부의 고위급 인사와...
중국, BTS 상품 통관 금지설에 "그런 정책 없었다" 2020-10-21 17:02:43
비영리재단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밴 플리트 상' 수상 소감에서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이라며 "양국(한미)이 공유하는 고통의 역사와 수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언제나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일부 중국 누리꾼은 이 발언이 전쟁에서 희생된 중국 군인을 존중하지...
장하성 "BTS 배송 중단 中 고위급에 문제제기, 유언비어라고…" 2020-10-21 13:44:12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밴플리트상을 받은 후 전한 수상 소감을 문제 삼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 여성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전쟁을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운)'라고 부르는...
中 택배사들, 줄줄이 'BTS 제품 배송 거부'…당국 개입 의혹 2020-10-20 16:04:37
7일 한·미 관계에 공헌한 인물·단체에 주어지는 밴 플리트상 온라인 시상식에서 "올해 행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 양국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남녀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혀 중국인들의 반발을 샀다. '양국'은 미국과 한국을 의미하며 "(한국전쟁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