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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생선 파는 고양이 '개' SNS서 인기몰이 2018-03-13 14:10:09
미국 인터넷매체 버즈피드뉴스에 따르면 고양이의 주인은 레 꾸옥 퐁(25)이다. 재래시장과 가까이 살면서 익살스러운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퐁은 고양이에 옷을 입혀 생선 등을 파는 상인을 돕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덕분에 고양이는 시장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특이하게도...
미 항소법원, 트럼프 3차 반이민 행정명령에 위헌 판결 2018-02-16 02:55:57
정지한 하급심 가처분 결정이 유효하다고 결정했다고 버즈피드 뉴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3차 반 이민 행정명령은 앞서 제9 순회 항소법원에서도 효력을 정지시키는 판결이 났다. 반면 연방 대법원은 찬성 7, 반대 2의 압도적 표차로 3차 행정명령의 효력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이란, 리비아, 시리...
페이스북 '언론 신뢰등급'에 "언론이 토스터냐" 반론 2018-01-22 10:36:11
평가를 받았다. 반면 IT 전문매체인 버즈피드와 극우 언론매체로 분류되는 브레이트바트, 우익성향 매체인 폭스 등은 낮은 신뢰등급을 얻었다. 디애틀랜틱은 "이런 여론조사 방법이 출판물의 이데올로기 정도를 알아낼 수는 있을지 몰라도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가진 출판물이 가진 매우 다른 편집 표준과 자원을 반영하지는...
구글도 놀랐다…나와 닮은 미술품 찾기 앱 iOS서도 베스트 앱 2018-01-18 08:18:54
레니한은 "최근 IT 전문매체 기즈모도와 버즈피드 등의 언론 보도가 이 앱을 상층권으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또 '폴 아웃 보이'의 기타리스트 피트 웬츠 등 유명 인사들이 트위터 등에서 자신의 얼굴과 일치하는 예술품을 공개한 것도 앱의 인기에 일조했다고 말했다. 미국 예술전문매체인...
하태핫태, 코리안브로스 | 수능 영어영역 문제를 풀어 본 미국인 반응 2018-01-03 18:46:41
<버즈피드>를 꿈꾼다" 국내 유튜브 채널 <코리안브로스>에는 기상천외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코리안브로스> 영상을 한 번도 조회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조회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티비텐플러스가 가장 핫한 <코리안브로스>의 콘텐츠들을 톺았다. <하태핫태, 코리안브로스> 처음 수능을 풀어본...
美여론조사 "트럼프 지지자 60%이상 '미국의 적은 언론'" 2017-12-05 05:16:04
'신뢰한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 대다수가 언론에 대해 적대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터넷매체 버즈피드가 4일(현지시간) '유거브'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유거브가 지난달 전국 성인 남녀 2천10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美 최대 마사지 체인서 성추행 논란…"최소 180명 피해" 2017-11-27 23:47:36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의 최대 마사지 체인점에서 여성 고객들을 상대로 성추행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인터넷뉴스 버즈피드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즈피드는 마사지 프랜차이즈 '마사지 엔비'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 피해자가 180명을 웃돈다고 전했다. 마사지숍을 상대로 제기된 소송,...
美최다선의원도 '성추행후 합의' 의혹…본인은 전면부인(종합) 2017-11-22 01:35:27
코니어스 "전혀 아는 바 없다"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이승우 특파원 = 성추행 스캔들이 미국 정가를 강타한 가운데 현역 최다선 의원이면서 민주당 현역의원 중 유일하게 한국전에 참전한 27선의 존 코니어스(88·미시간) 하원의원도 성추문에 휘말렸다. 86세 때이던 2년 전 사무실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가 합의금을...
"가짜뉴스 판치는 기술 플랫폼"…신뢰, 협업이 저널리즘의 미래 2017-11-13 20:34:05
<버즈피드>의 분석자료를 근거로 지난 미국 대선 때 페이스북 등으로 유통된 가짜뉴스가 전통매체에 비해 유권자에게 더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구글 등은 러시아 선거개입을 따지는 미국 청문회장까지 불려나가야 했다. 기술 플랫폼이 잘못된 바이럴 정보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했기 때문이다.이같은 상황에서...
텍사스 총격범 전과기록 누락, 살인 총기 구입 가능했다 2017-11-07 10:34:37
전면조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모두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의 전과기록이 제대로 입력됐더라면 참극을 불러온 총기를 구입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 공군이 불명예 제대 이전 복무했던 켈리의 폭력 범죄 기록을 데이터베이스에 기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