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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공정위에 "소비자 피해구제 패스트트랙 마련해달라" 2022-02-07 15:35:50
스스로 하도급 벌점을 조회·관리하는 온라인시스템 구축 등 제도 보완 방향을 건의했다. 이에 공정위는 분쟁조정 활성화, 간이 처리절차 마련 등에 대해 개선방안을 적극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정거래법령 개정을 통해 최근 진술조서 작성 의무화, 변호인 조력권 명문화, 제한적 자료열람(한국형 데이터룸) 도입...
경제단체, 공정위에 "소비자 피해구제 '패스트트랙' 마련해달라" 2022-02-07 14:30:01
사업자 스스로 하도급 벌점을 조회·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 구축 등도 건의했다. 공정위는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업무 개선이 필요한 분야는 신속히 개선하고 제도 보완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구성한 사건업무 개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패스트트랙 마련, 분쟁조정...
경기도, 겨울철 공사장 화재예방 '1140곳 공사현장 긴급안전 점검' 실시 2022-01-18 09:24:14
부실벌점, 과태료 등 엄중하게 행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겨울철은 건설공사장의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현장의 안전관리 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최근 발생한 평택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광주 서구 아파트 외벽 붕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택 화재 재발 막는다"…전국 물류창고·공사현장 일제점검 2022-01-16 11:00:03
관리 부실 현장에 대해서는 관리 주체에 벌점과 과태료 처분은 물론 영업정지까지 내릴 수 있다. 서정관 국토부 건설안전과장은 "현장에서 안전관리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최근 평택 물류창고 화재와 광주 서구 아파트 외벽 붕괴와 같은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유사한 사고를 막고 공사현장의 안전 관행을...
대형 붕괴사고 현대산업개발, 어떤 처벌받나…최장 영업정지 1년 2022-01-15 07:01:00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사망사고가 일어날 경우 1억원 이하의 벌금 부과와 함께 7년 이하의 징역 등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건설업계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임박한 가운데 이 법안까지 통과될 경우 건설산업에 치명타를 줄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지만 연이은 건설현장의 대형 사고로 인해 통과 여론이 확산될...
[표] 코스닥시장 주요 상장폐지 요건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2022-01-05 13:13:37
│불성실공시│-불성실공시 누계벌점이 최근 1년간 15점 이상 │ ├───────┼─────────────────────────────┤ │상장관련 허위 │-상장 또는 실질심사와 관련해 제출한 서류의 내용 중 중요한 │ │서류 제출 │사항이 허위기재 또는 누락된 경우 │ ├───────┼───...
오스템임플란트 증시 퇴출기로 서나…코스닥 상장폐지 요건은 2022-01-05 13:13:09
불성실공시(누계벌점 최근 1년간 15점 이상) ▲ 상장 관련 허위 서류 제출 ▲ 감사의견 변경(비적정→적정) ▲ 상장폐지 회피(유상증자, 분할 등 활용) ▲ 자기자본 5%(대기업은 3%) 이상의 횡령 및 배임 ▲ 회계처리 위반으로 증선위의 검찰 고발·통보 조치 ▲ 주된 영업정지 등이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자금관리 직원...
[기고] 배달 라이더 교통사고 없애려면… 2021-11-07 17:45:36
관리시스템과 배달 대행업체의 배달 라이더 휴대폰 콜 접수 재촉, 음식점 점주와 소비자들의 빠른 배달 요구 등 때문이다. 또한 점심과 저녁 시간의 음식 주문 수요에 비해 배달 공급이 절반 정도라 단시간에 해결해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점도 내포하고 있다. 라이더들은 이 같은 이유로 속도 경쟁에 내몰렸고 신호 위반,...
올 3분기 건설 현장 사망자 33명…여전한 안전불감증 2021-10-29 15:10:49
앞서 2분기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형건설사의 건설현장 127곳과 관련해 하도급사가 참여 중인 16개 현장에 대해 특별·불시 점검을 시행해 총 178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 관리 부실 현장에 대해서는 벌점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이달부터 사망사고 발생 현장에 대해 지방국토청과 국토안전원,...
"건설현장 안전불감증 여전"…3분기에 33명 안전사고로 숨져 2021-10-29 06:00:04
관리 부실 현장에 대해서는 벌점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달부터 사망사고 발생 현장에 대해 지방국토청과 국토안전원, 발주청 등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후속 관리를 시행 중"이라며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