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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적용 확대…리딩방·가상자산도 포함 2024-12-03 16:30:30
선물거래 사기 조직의 계좌로 들어갔다. 범행을 주도한 A씨가 편취한 금액만 26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심 재판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피고인들의 유죄를 인정했다. 다만 통신사기피해환급법에 따른 전기통신금융사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은 전화 ...
처음 본 사람 살해 후 지문 이용해 대출…‘엽기적 사건’ 충격 2024-12-03 13:10:06
현금 카드를 사용해 범행 도중 다친 상처를 병원에서 치료했고 편의점, 택시, 숙박업소에서도 수백만 원을 결제했다. A씨는 B씨의 현금 카드 잔액이 바닥나자 B씨의 시신 지문을 이용해 휴대전화로 6000만원 간편대출을 받기도 했다. 그는 B씨의 부모 등이 "B씨와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연락을 시도하자, B씨...
3만명분 마약 몸에 숨겨 항공기 탑승한 남녀 적발 2024-12-03 12:06:15
들어오다가 적발됐다. A씨 제안을 받고 범행에 가담한 B씨는 포장된 물건이 필로폰이라는 걸 알지 못했고 이를 밀반입하려는 고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B씨는 경비로 받은 돈으로 태국행 비행기를 직접 예약하는 등 단순히 A씨를 수동적으로 따라가지 않았고 포장된 필로폰을 신체 내밀한 부분에 부착하는...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돌반지 구매한 60대 남성 검거 2024-12-02 19:08:12
점포에서 600원을 결제, 부천으로 이동해 추가로 범행했다. A씨는 경찰에서 "돌 반지를 처분해 생활비로 쓰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절도 혐의로 재판받았으나 선고된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 명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금은방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피의자 신원을 파악해 서울에 있는 A씨...
"집주인에게 성폭행을"…10대女인 줄 알았는데 '전직 하사' 2024-12-02 17:27:02
친누나 은행계좌로 현금 이체를 요구했다. 피해자들 대다수는 1만~2만원 정도를 보냈다. 하지만 일부 피해자는 50만~90만원에 이르는 금액을 보내기도 했다. 재판부는 "반복적으로 같은 범행을 되풀이해 범행 기간이 길고, 피해액의 합계 금액도 상당하다"면서도 "범죄 전력이 없고 일부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오빠 도와줘" 돈 구걸한 10대…알고보니 '반전' 2024-12-02 16:35:26
계좌로 현금 이체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대부분은 1만∼2만원가량의 소액을 보내줬지만, 일부는 50만∼90만원 정도의 금액을 한 번에 이체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반복적으로 같은 범행을 되풀이해 범행 기간이 길고, 피해액의 합계 금액도 상당하다"며 "다만, 이 사건 전까지는 범죄 전력이 없고 일부...
'마약 투약' 유아인, 이태원 단독주택 63억에 급매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12-02 13:56:39
"범행 기간, 횟수, 방법, 수량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고, 비난의 여지가 상당하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유아인 측 변호인은 지난달 19일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번 사건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며 "자신 때문에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해 돌아가시게 됐다는...
"수술 당일에도 마약을"…30대 의사·20대 여대생 '충격' 2024-12-02 13:22:41
지장이 있다"며 "피고인은 마약까지 하면서 범행에 나아간 것은 지탄받아야 마땅하다"고 꼬집었다. 이씨는 업무가 아닌 목적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한 혐의도 받는다. 이씨는 구속 상태로 재판에 출석했다. 그는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점은 모두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며 "기회를 주신다면 새 사람으로 태...
주운 신용카드로 돌반지 산 60대…잡고보니 수배자 2024-12-02 11:17:25
600원을 결제했고 부천으로 이동해 추가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돌반지를 처분해 생활비로 쓰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절도 혐의로 재판받았으나 선고된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 명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금은방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피의자 신원을 파악해 서울에 있는...
사고 차에서 흉기 찔린 운전자…20대 우즈벡 동승자 구속 2024-12-02 10:56:33
동승한 상태였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현장에서 범행을 시인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사고 직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와 B씨는 공장 동료 사이로 근로자 신분으로 한국에 와 일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