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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장녀, '아빠 찬스' 논란 2023-07-10 15:25:12
수강생 다수가 군법무관, 판검사, 변호사 등 법률가였다면서 이런 군 복무 중 대학원 수업 수강이 관행적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해군은 위수지역에 따른 이동 제한이 설정되어 있지 않았고 복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당시 사병들은 학점을 취득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영외...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 민사원 변호사 재단법인 동천 NPO법률지원단 우수사례 수상 2023-07-07 11:03:04
열과 성을 다해 법률봉사 활동을 펼치는 법률가들이 다수 계시는 것으로 아는데, 우수사례로 선정해주신 것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 임수연 대표는 "NPO법률지원단 수행에 강제성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단체가 가진 전반적인 운영 미비점 개선...
"못생긴 악녀로 유명"…남편 장례식도 안 간 그녀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6-10 07:00:07
현실은 그의 성격을 더 꼬이게 했습니다. 법률가가 되라는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고 화가의 길을 걸은 세잔. 하지만 오랫동안 미술계의 인정을 받지 못했고, 50대 이전까지 돈을 벌지 못해 아버지가 준 용돈으로 생활해야 했지요. 성공해서 먹고살 만해진 뒤에도 이런 성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예민했는지 넘어질...
[속보] 새 대법관에 권영준·서경환 임명 제청 2023-06-09 18:22:06
탁월하고 후학을 열정적으로 양성하면서 법률가로서 사회적 책임에 충실한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두 사람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법관으로 임명되면 여성 대법관은 민유숙·노정희·오경미 대법관만 남아 4명에서 3명으로 줄어든다. 김재형 전 대법관 퇴임 이후 비어있던 교수 출신 대법관 자리는 권 교수가 잇게...
세슘생선 속출·어민 불안호소…日오염수 방류 임박에 우려 확산 2023-06-08 11:37:32
일본 국제법률가협회가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오염수 방류가 생활을 흔드는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남태평양 피지의 피오 티코두아두아 내무이민부 장관은 같은 날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이 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전성을 확인한 뒤 방류할 것이라고 발언하자...
법무법인 화우 공정거래그룹, '디지털 경제와 플랫폼' 출간 2023-06-08 09:48:21
분석했다. 김철호 화우 공정거래그룹장(사법연수원 28기)은 "경제사회 각 부문의 디지털화는 아직 끝난 게 아니라 그 깊이와 폭이 더 깊고 넓어질 것이고 그 변화 속도도 계속 빨라질 것"이라며 "이 책자가 플랫폼 관련 기업의 실무자들과 이 분야 법률가, 경쟁당국, 연구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경진...
칠레 '새 헌법' 제정 재도전 착수…헌법위원장에 30세 변호사 2023-06-08 07:08:45
캠프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헌법위원회는 전문위원회(법률가·언론인·학자 등 24명으로 구성)에서 작성한 초안을 5개월 간 최종 검토한 뒤 국민투표에 부칠 새 헌법안을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새 헌법 통과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국민투표는 오는 12월 17일에 치러진다. 앞서 칠레에서는 2019년 10월 사회 불평등 항...
한경 긱스 또 변신…유니콘 꿈꾸는 '괴짜' 다 모았다 [긱스] 2023-06-06 18:11:46
‘최철민 변호사의 스타트업 법률가이드’, 회계·세무 컨설팅 법인 브릿지파트너스 회계사들이 전하는 ‘스타트업 금융 가이드’도 인기다. ‘긱스 쇼업’ 등 오프라인 기반 강화긱스는 오프라인에서도 강하다. 지난해 11월 총상금 3000만원을 두고 격전을 벌인 ‘긱스 쇼업’ 데모데이가 올해 하반기 다시 제주를 찾는다....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생활에 위협" 2023-06-03 20:14:58
日국제법률가협회 온라인 심포지엄 참가…"일본, 정보 공개 안해"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에서 남쪽으로 약 2천300㎞ 떨어진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의 정치인들이 3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가 "생활을 흔드는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북마리아나...
면직된 한상혁 "하늘에 부끄럼 없어…신속히 법적대응"(종합) 2023-05-30 18:08:24
적용한 것인데 법률가 입장으로 봐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빨리 준비해서 신속하게 면직 처분 취소 청구 그리고 효력정지 신청까지 병행해서 들어갈 것"이라며 "방통위에 와서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야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그러면서 "방통위는 규제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