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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전 여자친구, 故 구하라 유족·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 2024-07-03 07:48:36
존재 노종언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노 변호사는 고 구하라의 친오빠를 변호하며 관련 논란과 사건을 담당해왔고, 가족과 분쟁을 겪고 있는 박수홍, 전 남편을 고소한 선우은숙 사건도 맡고 있다. 허웅 측은 2018년 말 지인의 소개로 A씨를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지난 26일 3년여간 교제한 A씨가 결별...
아리셀 대표, 유족 앞 사죄..."보상안 최대한 준비" 2024-06-27 17:40:38
편안하게 모시는 것"이라며 "다시 한번 진심을 담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보상안은 정말 최대한으로 저희가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이 김앤장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한 것에 대해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 아들 박 본부장은 "법적인 책임을 회피하거나 축소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며 "유족분들 보상에 더...
"1조원 이상 하마스로"…이스라엘인들, 팔 구호기구 상대 소송 2024-06-25 10:56:39
UNRWA 대변인은 소송에 대해 알고 있지만 "어떠한 법적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받지 않았다"며 "UNRWA를 포함한 유엔은 면책 특권을 누린다"고 NYT에 말했다. 원고 측 법률대리인인 개비 마이론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UNRWA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지원하고 선동하기 위한 면책권을 갖는다고 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사설] 경제계 상법 개정안 반대, 정부·국회 흘려듣지 말길 2024-06-24 17:34:43
게 학계 중론이다. 주주와 이사 간에는 법적 위임 관계도 없다. 상법상 이사는 회사의 대리인으로 주주와 계약을 체결하는 게 아니라 주주총회 결의로 회사가 임용한다. 상법을 바꿔 이사 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건 국내 법체계에 어긋나는 것이다. 정부의 소액주주 보호 취지는 이해 못 할 바 아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상법개정안, 경영권 위협"…경제8단체, 공동건의서 제출 2024-06-24 16:08:18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사의 법적 역할을 두고 혼란이 빚어질 수도 있다. 이사는 회사와 위임계약을 맺고 회사의 대리인으로서 충실 의무를 따른다. 경제단체들은 “이사는 주주와 직접적 위임관계가 없는데 주주와 이사 간 대리인 관계가 인정된다면 기존 법체계에 큰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의명...
[특파원 시선] "나 대신 찍어줘"…프랑스의 대리투표 2024-06-22 07:07:08
이 경우 대리인은 위임한 유권자의 선거구로 가서 투표해야 한다. 대리인 지정은 법적으로는 투표 당일까지도 가능하다. 단 행정 절차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만큼 위임장을 늦게 쓸 경우 투표를 못 할 수도 있다. 위임장 해지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또 위임장을 썼더라도 대리인으로 지정한 유권자가 아직 대리 투표를 안...
'이승기 갈등'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 "수면제 불법 처방" 혐의 인정 2024-06-20 12:09:56
법률대리인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 첫 공판에서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다만 "피고인이 과거 뇌경색으로 하반신 마비가 와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며 "치료와 뇌경색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 목적으로 수면제를...
"아버지 빚, 더는 책임지지 않겠다"…박세리 '눈물의 회견' [종합] 2024-06-18 16:27:18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재단 법률대리인 김경현 변호사도 함께했다. 박세리와 박씨의 갈등이 수면위로 드러난 건 재단 측이 지난 11일 박씨를 고소한 사실을 전하면서다. 재단은 공식 홈페이지에 '박세리 감독은 국제골프스쿨, 박세리 국제학교(골프 아카데미 및 태안, 새만금 등 전국 모든 곳 포함) 유치 및...
최태원 재판부 '오류'에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사건도 재소환 2024-06-18 06:01:00
아닌 125배 성장한 것이 된다. 최 회장의 법률 대리인인 이동근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재판부는 최종현 선대회장 별세 이전과 이후 성장률을 잘못 판단해 최 선대회장과 최 회장의 기여도를 잘못 판단했다"며 "재판부의 판단대로라면 최 회장은 '자수성가한 재벌 2세'라는 형용 모순에 빠지게...
최태원측 "SK 주식가치 10배 부풀려져…재산분할 재검토해야" 2024-06-17 18:25:30
대리인인 이동근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재판부는 잘못된 숫자에 근거해 최 회장이 상속받은 부분을 과소 평가하면서 최 회장을 사실상 창업을 한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단정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 측은 “단순히 산식 오류를 고치는 걸로 끝날 일은 아니다”며 “잘못된 계산에 근거한 판결의 실질적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