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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vs 어도어, 3월 법정싸움 시작…독자 행보 가능할까 2025-02-06 17:32:32
그룹 뉴진스 멤버 5인과 소속사 어도어의 법정싸움이 오는 3월 시작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하니,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 기일을 3월 7일로 정했다. 이날 심문은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해 11월 29일...
손경식 "초불확실성 시대, 과감한 제도개선 필요" [뉴스+현장] 2025-02-06 17:30:22
괴리된 현행 연공급 임금체계 하에서 법정 정년연장은 대기업조차도 그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고, 일자리를 둘러싼 세대 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단지 오래 근무한 사람이 아니라 생산성이 높은 사람이 더 많은 임금을 받는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로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경총은 15개...
건설 경기 악화에…대우건설·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 2025-02-06 16:42:00
등 국내 중견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주요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공사비 급등, 현장 감소 등 건설 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도 수익성 악화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10조5036억원으로 2023년보다 9.8%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속보]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 2025-02-06 14:29:30
1심과 동일한 징역 8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으나,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유씨와 정 변호사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한편 재판부는 실형 선고에 따라 항소심 재판 중 이뤄진 김 전 부원장의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을 취소하고 다시 법정구속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먹으면 병 낫는다더니"…4만원짜리 98만원에 팔았다 2025-02-06 13:12:49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4억여원의 추징도 명했다. 1심에선 징역 2년8개월,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었다. 재판부는 "상당수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범행 내용이나 수법, 피해자의 수 등을 고려하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A씨와 함께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에 처해진...
영풍·MBK, 고려아연 정기주총 주주제안…임시의장 선임 등 요구 2025-02-06 11:36:27
공시와 심지어 법정에서까지 소각한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특정 주주의 우호세력에 매각시키거나 특정 주주의 이익을 위해 활용될 경우,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는 훼손되고 회사와 회사의 기업지배구조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사업연도 현금배당은 전년도 배당성향에 준해...
'이재명 위증교사 2심' 재판 내달 시작 2025-02-06 11:29:53
이 대표의 요청을 받고 법정에서 자신이 알지 못하거나 경험하지 않은 사실을 마치 김 전 시장으로부터 들어 알고 있는 것처럼 위증했다며 유죄로 판단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년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누명을 썼다"고 말했다가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만기된 장기전세주택, 신혼부부에게 제공한다 2025-02-06 11:15:01
등 저출생의 심각성을 고려, 장기전세주택 법정 임대 기한이 끝난 후의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미리 내 집’ 출산 인센티브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프트 거주자는 계약연장이나 분양전환 등을 받을 수 없다. 아이를 낳은 신혼부부에게는 강화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입주...
'월권 논란' 머스크 제지 나선 美민주…정부계약 수주금지법 발의 2025-02-06 07:18:15
폴리티코에 따르면 수전 콜린스(공화·메인)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내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권력을 일론 머스크에 준 것 같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많은 부분은 법정에서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 트럼프 행정부가 (의회에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 특별히 책정한 예산을...
美민주, '월권' 머스크 제지 시도…정부계약 수주금지법안 발의 2025-02-06 05:16:41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많은 부분은 법정에서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난 트럼프 행정부가 (의회에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 특별히 책정한 예산을 환수하는 것이라면 우려된다"며 백악관이 의회의 예산 지출 권한을 약화하려 한다는 불안감을 표출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