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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충실의무대상 확대, 현실적 적용 불가능…소송남발 우려" 2024-08-22 09:30:00
한경협 등 학술대회서 최준선 교수 '주주의 비례적 이익론 허구성' 주장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최근 국회에 발의돼 논란 중인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 확대'는 현실적 적용이 불가능하고 자칫 소송 남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22일...
"막장 드라마 뺨치네"…재정난 내몰린 기업들 '치열한 전쟁' 2024-08-20 11:32:37
시행했던 기업의 파산으로 회수한 금액은 47%에 불과했다. 반면 LME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의 부채 회수율은 평균 60%였다.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의 사미르 파리크 법학 교수는 최근 논문에서 "이런 금융 전쟁은 부실 기업을 회생시키려는 시도로 제시됐으나, 사모펀드 운용사와 기관 투자자에게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SKY 반수학원' 된 지방 로스쿨…학생들 떠나고 적자만 수백억 2024-08-19 17:56:03
인상에 그쳤다. 김명기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사무총장은 “정부에서 등록금은 올리지 말라고 하고 교원·장학금은 늘리라고 요구하니 로스쿨이 자체적으로 적자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로스쿨 정원 확대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2017년까지 치러진 사법시험이 폐지되고...
무역위원장에 이재형 고려대 교수 2024-08-19 17:25:44
무역위원장(차관급)에 이재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8월까지 3년. 이 신임 위원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국제법 석사, 국제통상법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숙명여대 고려대 교수를 지내며 한국국제경제법학회장,...
신임 무역위원장, 이재형 고려대 교수 위촉 2024-08-19 14:06:37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촉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고려대 법학과(학·석사)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에서 국제법 석사, 국제통상법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숙명여대 법과대학,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를 지내며 외교부 정책자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상 자문, 환경부 기후변화협상대표단·협상 자문...
신임 무역위원회 위원장에 이재형 고려대 교수 2024-08-19 09:57:1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주 출신인 이 신임 위원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국제법 석사, 국제통상법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신임 위원장은 숙명여대 법과대학,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를 지내며 한국국제경제법학회 회장, 국제공정무역학회 회장을 지낸...
빅테크에 칼 빼든 與 박정훈·최형두…"법제도 점검 필요" 2024-08-16 23:05:27
이날 토론회는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 외에 조주연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시장조사과장, 정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팀장, 최영준 한국인터넷진흥원 AI데이터분석팀장,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 변호사,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회를 공동...
"이사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땐 갈등만 초래" 2024-08-15 18:38:55
연구를 맡은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보고서에서 “최근 제기된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주장은 법적 개념의 오해에서 비롯한 것”이라며 “이런 내용으로 상법을 개정하면 소송 증가와 주주 간 갈등 심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바람을 타고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를...
재계 단체 "이사 충실의무 확대, 시장에 혼란만 초래" 2024-08-15 17:41:10
우려를 제기했다. 용역을 수행한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제기된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주장은 법적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상법 개정 땐 소송 증가와 주주 간 갈등 심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현행 상법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로 규정...
경총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시장 혼란만 초래할 우려" 2024-08-15 12:23:56
우려를 제기했다. 용역을 수행한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보고서에서 "최근 제기된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주장은 법적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러한 내용의 상법 개정 시 소송 증가와 주주 간 갈등 심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현행 상법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