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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코앞서 선거구 확정…비례 1석 줄여 전북 10석 유지 2024-02-29 19:50:23
선거구 획정 수정안에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비례대표를 1석 줄여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재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2대 총선은 지역구 의석이 254석, 비례 의석이 46석으로 조정됐다. 국회의원 정수는 300명으로 유지된다. 서울은 종로, 중·성동갑, 중·성동을 지역구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종로의...
구자룡, 현역 꺾고 경선 승리…조수진 "총선 위해 함께 뛸 것" 2024-02-28 17:32:51
의원 중 김용판(대구 달서병)·이주환(부산 연제)·전봉민(부산 수영) 의원 등 3명만 탈락했다. 부산 수영구에서는 30대 원외 예비후보였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현역인 전봉민 의원을 눌러 공천받게 됐다. 장 전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선택을 받았다는 게 너무나 감격스럽고 수영구를 발판으로 부산 모든 의석을...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보라"는 변호사에…현직 의사 '반박' 2024-02-25 15:24:50
계속 서울에만 짓고 있고, 지방에 병원이 있어도 의사를 구하기 힘들다는 게 변호사 증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면서 "수도권에 병원이 몰려있기도 하지만 환자분들이 큰 병이 생기면 서울에 있는 큰 대학병원에 많이들 가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증원으로 처우 개선이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했다. 오...
한국인 삶의 만족도 개선됐지만 여전히 OECD 최하위권(종합) 2024-02-22 17:20: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고용률, 대학 졸업자 취업률,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 횟수, 1인당 국내 여행 일수 등이 개선됐다. 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2022년 69.6%로 1년 전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1인당 국내 여행 일수는 2019년 10.01일에서 2020년 5.81일까지 줄었다가 2022년 8.29일로 증가했다. 아동학대...
돈 없고 나이 들수록…한국인 삶 만족도 '바닥' 2024-02-22 12:40:06
상승하는 모습이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고용률, 대학 졸업자 취업률,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 횟수, 1인당 국내 여행 일수 등이 개선됐다. 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2022년 69.6%로 1년 전보다 1.9%포인트 상승했고, 1인당 국내 여행 일수는 2019년 10.01일에서 2020년 5.81일까지 줄었다가 2022년 8.29일로...
한국인 삶의 만족도 개선됐지만 여전히 OECD 최하위권 2024-02-22 12:00:01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고용률, 대학 졸업자 취업률,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 횟수, 1인당 국내 여행 일수 등이 개선됐다. 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2022년 69.6%로 1년 전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1인당 국내 여행 일수는 2019년 10.01일에서 2020년 5.81일까지 줄었다가 2022년 8.29일로 증가했다. 아동학대...
유경준 "종부세, 부유세로 전환해야…개정안 추진할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20 18:13:40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서울 강남구병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20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그는 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다수당이 된다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노동 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했다. 또 종합부동산세를 궁극적으론 부유세로 전환하는 정책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너 스스로 인재가 돼라 2024-02-20 17:22:16
열어구(列御寇) 편에 나오는 말이다. 아버지는 이날도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자리에 합당한 실력을 갖추는 게 먼저다. 지원자는 실력이 비슷하다. 실력을 갖추었다면 청탁하지 마라. 인사권자는 비슷한 사람 중에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그러니 너 스스로 인재로 나서라”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자세하게...
"안 짖고 안 물고 털 안 날림"…'반려돌' 인기에 '완판 행진'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2-19 08:00:03
세트를 구성해 1만원에 판 것. 김 대리는 "300세트를 구성해 150세트는 소비자 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그냥 드렸고 150세트는 판매해 150만원 전액을 소아암병동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연말에 어딘가에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아들이 반려돌 세트 판매금액을 기부하고 싶다길래 흔쾌히 그러자고 했다"며...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헌병대에게 넘겨 그들을 제거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스탈린은 적을 제거할 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과감하고 철저하게 진행했다. 1938년 부하린을 총살로 숙청할 때 내건 명분 중에는 1229병의 고급와인과 11편의 포르노 영화, 호화판 해외 수입 의류, 고무로 만들어진 자위기구 및 다량의 현찰을 소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