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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 배현진, 경찰 조사서 처벌의사 밝혀 2024-01-26 15:25:07
오전 11시20분께부터 순천향대 서울병원 병실에서 1시간 30분가량 배 의원을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배 의원은 습격범의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세 명의 수사관은 사건 당시 상황과 배 의원의 현장 방문 목적과 피해 현황 등을 물었고, 피습 당시 배 의원이 입고 있던 옷가지를...
뒷머리 10여차례 '퍽퍽'…배현진 피습 순간 2024-01-25 21:42:49
인계했고,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강남경찰서로 압송했다. 배 의원은 119 구급대로부터 응급처치를 받고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후송 당시 배 의원은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은 응급실을 거쳐 두피 열상 봉합 등 치료를 받은 뒤 일반 병실에 입원했다. (사진=배현진 의원/연합뉴스)
배현진 습격범은 중학생…두피 1㎝ 찢어져 2024-01-25 20:45:35
놀랐는지 불안해 보였는데 현재는 병실에서 안정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배 의원은 머리 뒷부분에 1㎝ 정도 손상을 입었고 후두부가 약간 부어 있는 상태였으며, CT 촬영을 하고 스테이플러로 상처를 두 번 봉합했다고 박 교수는 전했다. 박 교수는 "지연성 출혈이나 골절 소견은 없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두개골 내...
[속보] 의료진 "배현진 두피 두번 봉합…입원해 안정 취하는 중" 2024-01-25 19:42:25
"안정이 필요해 입원 조치했다"며 "현재 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고, 경과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부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로부터 돌로 머리를 가격당했다. 피의자는 "배현진 의원이시죠"라고 물어보며 접근했고,...
경증환자, 종합병원 가면 동네 병원으로 돌려보낸다 2024-01-25 14:13:28
위한 중증 환자 전담 병실을 도입한다. 또 간병 기능 강화를 위해 간호조무사 배치를 최대 3.3배 확대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고용하거나 보호자를 두지 않고 병원의 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등에게 24시간 돌봄을 받는 서비스를 말한다. 2015년부터 일부 병원에 도입됐다. 현재...
경남, 24시간 간병 365안심병동 병실 확대 2024-01-23 18:22:50
도민들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365안심병동을 기존 70병실, 380병상에서 76병실, 414병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진주시, 거제시, 고성군, 함양군, 합천군 등 다섯 개 시·군에 총 6병실, 34병상이 추가됐다. 365안심병동에선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등이 24시간 공동 간병을 받을 수 있다.
'호화 수감' 탁신 전 태국총리 가석방 가시화…당국 "자격 충족" 2024-01-18 11:33:48
반대파들은 VIP 병실 장기 입원이 특별 대우라고 비판했고, 일각에서는 탁신이 병원에도 없다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솜분 무앙끌룸 법무장관 보좌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탁신 전 총리는 세간의 의심과 달리 실제로 경찰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입원한 엄마 머리에 상처…간병인 짓이었다 2024-01-17 14:03:50
의료진이 병실에 달린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면서 알려졌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A씨가 환자의 머리채를 덥석 잡아당기거나 얼굴을 손으로 때리는 장면이 담겼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환자를 간병하다가 지치고 짜증이 나 폭행했다'는 취지로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탁신 특혜' 이정도?…병실 이송됐다고 "수감자라 부르지 마라" 2024-01-17 10:54:12
'탁신 특혜' 이정도?…병실 이송됐다고 "수감자라 부르지 마라" 태국 교정국 "교도소 있는 죄수만 수감자 호칭…병원에 있으면 '미스터'"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교정국이 병원에서 수감생활 중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수감자'로 칭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교도소 대신 VIP...
머리채 쥐고 흔들고 얼굴 '철썩'…간병인의 추악한 실체 2024-01-17 10:11:29
A 씨의 행동은 해당 병실에 달린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환자의 상태를 수상히 여긴 의료진이 CCTV를 확인하면서 A 씨의 학대가 드러났다. SBS가 공개한 영상에서 A 씨는 환자의 머리채를 덥석 잡아당기거나 얼굴을 손으로 내려치고 재활 운동용 나무 막대기로 환자의 얼굴을 때리기도 했다. 경찰 조사에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