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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000여개 중증수술 수가 인상…도수치료 등 과잉진료 제한 2024-08-13 11:20:32
제기돼왔다. 정부는 수가 개선만으로는 의료 체계 정상화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건강보험 비급여 진료와 실손보험 개혁에 관한 논의에도 착수했다. 정 실장은 "비급여 공개제도를 개선해 항목별 단가 외에 총진료비, 안전성·유효성 평가 결과, 대체 가능한 급여 진료 등을 공개해 환자·소비자가 비급여 진료를 합리적으로...
보험사, 방문요양 시장 진출 길 열렸다 2024-08-08 17:57:32
손보기로 했다. 진료·진단 의료기관보다 상급 기관에서만 의료자문을 받도록 명문화할 방침이다. 저출생 대책 일환으로 임신·출산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 개발과 판매는 허용하기로 했다. 보험업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보험 상품 안내 자료에 불완전 판매 비율과 설계사 계약 유지율 등도 기재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교해지는 국산 의료 AI…성능 입증·해외 진출 청신호 2024-08-06 11:04:13
획득했다고 밝혔다. 510(k)는 FDA가 기존 허가된 의료기기와 시판 전 의료기기의 동등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바이탈케어는 의료진이 환자의 생체 신호와 혈액 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응급상황 발생 위험을 조기 예측한다. 앞서 제이엘케이[322510]도 지난 6월 전립선암 AI 진단 설루션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에...
정부 vs 전공의에 ‘샌드위치’된 상급종합병원, 자본잠식에 구조조정까지 [비즈니스 포커스] 2024-08-05 09:31:44
4차 의료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몇몇 병원에 대한 전국 환자들의 쏠림 현상을 줄이고 상급종합병원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4차 의료기관이 비중증 환자를 보지 않는다면 적자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연 3조원에 달하는 금전적 지원 방안이 필요하지만 건강보험재정은 2026년부터...
기초수급자 10명 중 4명 '65세 이상 노인' 2024-08-04 11:49:39
65세 이상 노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작년 기초생활보장급여 일반수급자는 245만8천608명이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국가의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생활과 자활을 돕기 위해 국가가 급여를 지급하는 빈곤층 대상 복지제도다....
전공의 업무, 전담·일반간호사가 떠맡아…"간호사법 제정해야" 2024-08-02 13:27:53
법·제도적 보호를 위해 간호사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선영 한양대 간호대 교수는 2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법제화를 위한 간호사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노인' 2024-08-02 11:08:42
있는 현실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약 255만명(178만8000가구)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수급자 비율은 4.9%였다. 기초생활보장 제도는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더한 가구별...
의대 교수·전공의·학부모, 복지부 앞 시위 "증원 취소하라" 2024-07-26 12:04:11
시위를 벌였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강원대·충북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 의대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의대 증원 취소 촉구 집회를 열었다. 비대위는 "즉흥적으로 시행된 의대 증원으로 교수들은 자주적으로 교육할 권리를, 학생들은 제대로 공부할 수...
오산대학교 반도체과, 반도체 산업 진출할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 2024-07-26 09:51:09
오산대학교는 ‘반도체공정·장비인증 제도’를 실시해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과 관리에 힘쓰는 한편 성적 우수 학생에게는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고 있다. 오산대학교는 이번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미래공학학부, 자동차학부, 크리에이티브콘텐츠학부, 휴먼케어학부, 사회서비스학부, ...
'약자 복지' 대상 넓힌다…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 2024-07-25 17:34:33
중위소득을 복지정책 기준으로 정한 2015년 이후 최대 폭의 인상이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월 572만9913원)보다 6.42% 오른 609만7773원으로 결정했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239만2013원으로 올해보다 7.34% 높였다. 기준 중위소득은 전체 가구 소득을 일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