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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온재 제조공장 불…인근 공장 태워 5억원 피해(종합) 2018-08-05 14:53:33
한 보온재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 동과 인접한 공장 1개동 일부를 태우고 5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10분께 큰불을 잡고 오후 2시 10분께 불을 모두 껐다. 그러나 아직 연기 등이 다 가시지 않아 잔불 정리는 계속하고 있다. 스티로폼 계열로 추정되는 보온재가...
울산 보온재 제조공장 불…헬기 2대 동원 진화 중 2018-08-05 12:51:05
한 보온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스티로폼 계열로 추정되는 보온재가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불이 공장과 인접한 산으로도 번질 우려가 있어 현재 산림청 헬기 1대와 중앙119구조본부 헬기 1대 등 2대가 출동해 공장 주변 산에 물을 뿌리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여름에 몰리는 에어컨 화재…"실외기 전기배선 점검해야" 2018-06-28 06:00:06
경우가 76.7%였고, 에어컨 내부기기에서 착화·발화된 경우는 11.6%였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에어컨 화재는 주로 전기배선 연결부위 불량에 따라 접촉저항이 증가하며 전선 피복이나 보온재에 불이 붙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에어컨을 옮겨 설치할 때는 실내기와 실외기 전기배선 연결부를 견고하게 압착하는 등...
SK에너지 울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진화" 2018-06-20 05:33:04
인근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보온재 등을 태우고 소방대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윤활유 생산 공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형 인명피해` 피한 전주 사우나 화재, 원인은 `용접 과열` 2018-04-12 15:19:50
드러났다. 이들은 수도관을 감싸고 있던 보온재로 불이 옮아 붙자 지하 1층에 있던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하자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그 사이 세탁실안에서 난 불길이 연기를 자욱하게 뿜으면서 번져나갔다. 하지만 세탁실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의 작동으로 물이 뿌려지면서 불길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
전주 사우나 화재원인은 '수도관 용접 과열'…내일 합동화재감식 2018-04-12 12:00:12
보온재로 불이 옮아 붙자 지하 1층에 있던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하자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그 사이 세탁실안에서 난 불길이 연기를 자욱하게 뿜으면서 번져나갔다. 하지만 세탁실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의 작동으로 물이 뿌려지면서 불길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사우나측이...
서산 대산공단 롯데케미칼서 불…가스 누출 없어(종합) 2018-04-05 11:18:29
보온재 등 자재 일부를 태우고 자체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제품과 유독물질 등을 취급하는 곳이어서 화재 신고 후 서산소방서와 119화학구조센터 등에서 화학차량 등이 긴급 출동했으나 유독가스나 유해물질이 누출되지는 않았다. 소방서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서산 대산공단 롯데케미칼서 불…가스 누출 없어 2018-04-05 10:20:46
불은 보온재 등 자재 일부를 태우고 자체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제품과 유독물질 등을 취급하는 곳이어서 화재 신고 후 서산소방서 화학차량 등이 급하게 출동했으나 유독가스 누출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min365@yna.co.kr (끝)...
시진핑의 '천년대계' 신도시 슝안신구 건설, 초고속 진행 2018-04-01 13:27:28
공사기술감독관은 "건물벽이 보온재로 만들어져 겨울철 난방을 안 켜도 내부 온도는 16도 이상으로 유지된다"면서 "첨단·에너지 절약·친환경 기조로 슝안신구가 건설되고 있다"고 말했다. 류바오링 융안신구 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년간 알리바바, 바이두(百度)같은 첨단회사 19곳이 우리 위원회와 업무협정을...
세월호 선체 잔해서 발견한 유골, 기존 수습자로 확인 2018-03-22 11:46:28
절단물에 붙어 있는 진흙이나 보온재, 패각 등을 수작업으로 분리해 씻어내면서 혹시 유골이 있는지 살피는 것이다. 세월호 사고로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