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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기본시리즈' 두고 이재명 집중포화…李 "국민 여론 보겠다" 2021-08-17 19:06:50
될 수 있다고 말했다"며 "황교익 씨 내정을 두고 '보은 인사', '지사 찬스'라는 비아냥이 있는 데 지금이라도 철회 의사가 있으신가"라고 물었다. 이 후보는 "황교익 씨로부터 은혜를 받은 부분이 없으므로 보은 인사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며 "임원 추천위원회에서 3배수로 후보를 올렸으며 그중에서 제가...
이낙연측 "경기도, 불공정 채용 많다"…이재명측 "능력 위주 채용" 2021-08-17 17:32:59
4월 29일 산하기관에 ‘공공기관 인사규정 개정 검토(능력 위주 열린 채용 시행)’ 공문을 보내 인사규정 개정 등 기준 완화 절차 완료를 권고했다”고 해명했다. 황씨를 위한 ‘맞춤형 공모’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황씨 내정이 ‘지사 찬스’ ‘보은성 인사’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경기관광공사는 그동안 코로나19...
김근식 "이재명, 황교익 '입' 빌려 이낙연 공격하려는 것" 2021-08-17 14:21:26
밝혔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여의도 캠프를 찾은 기자들이 황 씨 내정 관련 질문을 던지자 "아니요"라고 답하며 손사래를 쳤다. 황 씨가 과거 "형수 욕설을 이해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대목을 두고 여야를 막론하고 '보은 인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지사가 사실상 입을 다문 것이다....
김어준, 황교익 '보은인사' 항변…"이재명 아닌 文 지지자" 2021-08-17 11:58:22
이 지사를 지지하지 않았는데 '보은인사'라고 하는 건 에러"라고 강조하면서 "황교익 씨가 이 지사가 형수에게 욕한 것을 이해한다고 해서 그런 거 같은데, 횟수로 4년 전 발언"이라며 "보은을 할 거면 그때 해야 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는 황교익이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보은 인사' 논란에...
이재명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질문에 "묻지 말라" 2021-08-17 11:22:59
보은 인사'라고 비판했다.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 캠프 박성준 대변인은 "맛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인문학적 소양,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면서 황 씨를 두둔했다. 윤석열 캠프 김기흥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황교익 음식평론가의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을 두고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사 찬스’에 대한...
이낙연 측,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비판 "이영자가 적임" 2021-08-17 10:05:35
캠프 대변인도 "전문성을 무시한 전형적인 보은 인사"라며 "이재명 캠프 대변인은 맛집 소개도 전문성이라는 황당한 엄호 발언을 내놓았다. 경기도 대변인이 할 이야기를 캠프에서 하는 것만 봐도 도정과 대선 행보가 뒤섞여 있다"고 황 씨의 사장 내정을 비판한 바 있다. 앞서 이 지사 측은 황 씨의 내정을 두고 '형수...
황교익 "文 보은 받았으면 받았지, 이재명 지지자 아냐" 2021-08-17 07:56:27
"보은 인사라고 말들이 많은데, 문재인 지지자인 내가 문재인 정부에서 보은을 받으면 받았지 이재명 경기도 정부에서 보은을 받을 일이 없다. 나는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재명을 이해하자'는 발언은 2018년도의 일이고, 이재명은 도지사로 있으며 그동안 제게 특별난 제안을 한 적이...
이낙연,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에 "경기맛집공사로 바꾸나" 2021-08-16 17:38:22
알고 있다"면서 "친이재명 인사에 대한 보은인사로 비판 받을 소지가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같은 캠프의 김효은 대변인 역시 이날 논평을 통해 "전문성을 무시한 전형적인 보은인사다. 이재명 캠프 대변인에게서 맛집 소개도 전문성이라는 황당한 엄호 발언이 나왔다. 경기도 대변인이 할 얘기를 캠프에서 하는 것만 봐도...
이재명 캠프, '인사 논란' 황교익 감싸…"관광 절반은 음식" 2021-08-16 14:10:28
지난해 12월부터 공석이었던 경기관광공사 신임 사장 후보로 황교익씨를 내정해 논란이 일었다. 황씨가 관광 분야 관련 전문성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이 지사의 '형수 욕설 논란'을 두둔해 보은성 인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한편 황씨의 임명 여부는 오는 30일 예정된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황교익 맞춤형 공모?…이낙연 측 "채용조건 두루뭉술 바꿔" 2021-08-15 10:39:02
했다"며 "정말 전문성과 능력만 본 인사일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오 수석대변인은 "경기도의 보은인사, 부적격 인사, 도정 사유화는 대한민국과 집권 여당, 민주당의 신뢰만 떨어뜨리는 처사"라며 "아직 늦지 않았다. 이재명 후보는 황교익 내정을 철회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