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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장 박민식, 국세청장 김창기 2022-05-13 17:34:55
하다. 법제처장엔 이완규 전 법무연수원 교수가 임명됐다. 윤 대통령의 측근 인사로 대학(서울대 법대)과 사법연수원(23기) 동기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020년 말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징계할 때 변호에 나서면서 대중에게 ‘윤석열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이노공 법무부 차관은 윤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프로필]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원칙 뚜렷한 세무관료 2022-05-13 10:51:02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뒤 지난해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퇴임한 세무관료다. 국세청 퇴직자가 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후보자는 경북 봉화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왔다. 공직에 들어선 뒤에는 제주세무서와 서울 강서세무서 등에서 현장...
"중국 당대회 앞두고 '낙하산 인사'로 중앙집권화 강화" 2022-05-03 11:48:16
부교수는 "중앙 정부가 충성파들을 광둥과 선전의 주요 보직에 임명하는 것은 현지에서 미래 승진을 위한 정치적 자산을 축적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라나 미터 옥스퍼드대 교수는 과거에는 광둥어 구사 여부, 현지 네트워크가 광둥성 관리 임명의 주요 요건이었으나 그러한 흐름이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호연 마포문화재단 이사장 "마포를 서울의 미술 메카로 키우겠다" 2022-04-27 17:58:42
동시에 ‘문화 행정가’다. 홍대 교수 시절 학생처장과 미대 학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학생들의 고충을 풀어주는 ‘해결사’로 통했다. 매년 졸업 전시회마다 반복되는 ‘가벽 낭비’를 없애 학생들의 쌈짓돈을 수천만원 아껴준 게 대표 사례다. 졸업 전시회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걸 가벽을 세우고 전시가...
'행시 수석' 출신 KAIST 교수…"규제개혁으로 기업활력 제고" 2022-04-10 18:11:41
‘대통령 비상경제대책전문위원회’에서 일했다. 첫 보직 과장 인사 땐 산업부 핵심 부서인 산업정책과장으로 발탁돼 주목받았다. 하지만 공직생활 15년 만인 2000년 산업부를 떠나 KAIST로 자리를 옮겼다. 그로부터 22년 만에 산업부 수장으로 ‘친정’에 복귀하는 것이다. 이 후보자는 경제2분과 간사로 인수위 업무보고...
이창양 후보자, 2009년부터 작년까지 사외이사 보수로 약 8억원 수령 2022-04-10 18:08:53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여러 기업의 사외이사를 지내면서 8억원 가까운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2009년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5년간 ㈜티시케이(TCK)의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TCK는 일본도카이카본과 ㈜케이씨텍, 승림카본금속㈜이 합작해...
추경호 경제팀, 재정안정과 구조개혁에 성패 달렸다 [사설] 2022-04-10 17:52:44
후보자인 이창양 KAIST 교수(기술경영학부)는 산업부 주요 보직을 거쳐 학계로 진출해 행정 경험과 이론 기반을 탄탄히 갖췄다. 기술혁신 전문가여서 급변하는 기술경쟁시대 산업부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는 2001년 세계 최초로 3차원(3D) 반도체 소자 기술인...
[프로필] 이창양 산업장관 후보자…산업부 관료 출신 기술혁신경제 전문가 2022-04-10 14:11:42
2000년 KAIST 교수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윤석열 정부 첫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10일 발탁된 이창양 후보자는 산업부 관료 출신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공학부 교수다. 이 때문에 산업 정책 일반에 대한 이해가 깊을 뿐만 아니라 민간의 시각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북...
尹정부 첫 경제부총리 추경호·국토 원희룡·문체 박보균 등 내정 [종합] 2022-04-10 13:40:37
40기로 박근혜 정부 때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 보직을 수행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는 합참 차장을 지냈다. 과기부 장관에 내정된 이 소장은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재·부품·장비기술특별위원회 민간위원을 맡아 왔다. 세계 최초로 3차원(3D) 반도체 소자기술인 '벌...
"SMR 등 신사업 키워낼 것"…현대건설 이끈 '도전 리더십' 2022-04-08 19:16:14
윤석화·서울대 경영대 교수)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혁신 경영의 리더십을 통해 탁월한 조직 성과를 이룬 산업계 리더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윤 사장은 현대건설 공채 출신이다. 1987년 입사한 후 34년 만인 지난해 3월 대표 자리에 올랐다. 현대건설에서 사업관리실장, 공사지원사업부장, 주택사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