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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간호사 연구실로 불러 성희롱…대학병원 교수 '파면' 2022-03-25 18:09:59
신고를 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병원과 대학 측 자체 조사에서 A 교수는 당시 술에 취해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는다면서도 일부 성희롱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은 의사를 보직 해임하고 인사권이 있는 대학에 사건을 넘겨 징계를 요청했다. 대학 측은 성희롱 관련 품위유지 위반과 주취 상태에서 근무한...
기소에도 버티는 '탈원전' 한수원 사장…산업부 '골머리' 2022-03-16 17:52:14
한수원 기술본부장을 보직 해임하는 등 사내 원전 유지파에 대한 인사 숙청을 강행하기도 했다. 원전 조직도 대폭 축소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란 회사명에서 ‘원자력’을 빼자는 주장도 했다. 이렇게 탈원전 정책에 앞장섰던 그는 작년 말 돌연 입장을 바꿔 “신한울 3·4호기는 건설을 재개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미 육군 "코로나 백신 접종 거부한 군인 즉각 전역 조치" 2022-02-03 04:00:24
위험을 초래하고 준비 태세를 위태롭게 한다"고 지적했다. 육군 장관의 강제 전역 명령은 일반 장병과 임무에 투입된 예비군, 생도들에게 적용된다. 앞서 미 육군은 백신 접종을 거부한 군 지휘관 6명을 보직 해임하고 3천73명을 서면 경고했다. 미 공군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백신 접종 거부자를 대상으로 강제 전역 절차를...
"엄마가 해준 맛 안 나잖아"…취사병에 가혹행위한 육군 부대장 2022-01-26 18:52:08
등 일부 혐의가 식별돼 보직 해임 후 직무에서 배제했다"면서 "차후 비위사실에 대해 관련법과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부대장 모친에 대한 도시락과 부식 제공, 부식의 별도 청구 및 임의 사용 지시, 조미료 횡령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삼계탕 50마리 냄비째 가져가"…부대장 횡령 폭로 `발칵` 2022-01-26 15:54:22
하거나 조미료도 빼돌렸다는 주장도 내놨다. 군수사령부 측은 육대전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감찰 및 군사경찰 조사를 했다며 "해당 부대장의 법령준수 의무 위반 등 일부 혐의가 식별되어 보직해임 후 직무에서 배제했다"며 "차후 비위사실에 대해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모친에 대한...
"노래방엔 여자 있어야" 육군 장군, 징계 후 불복소송 패소 2021-09-21 15:14:33
A 씨를 보직해임하기로 결정하고 이후 국방부는 A 씨를 안보지원사에서 육군으로 소속을 변경했다. 또 육군본부는 A 씨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보고 감봉 1개월 징계도 내렸다. 반면 A 씨 측은 보직해임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보직해임돼 소명기회를 받지 못했다며 절차가 적법하게 진행되지 않았다고...
국감장에 카카오·네이버 총수 줄소환하겠다는 환노위 민주당 2021-09-14 17:17:35
관련해 직원 보직해임 등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도 증인 신청 명단에 포함됐다. 반대로 참고인 신청 명단에는 IT, 플랫폼 기업 노조 관계자가 다수 포함돼 있다. 노웅래 의원은 플랫폼 노동자 처우와 관련해서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을 신청했다. 오세윤 네이버 노조 위원장도 이해진 전...
남양유업, 우유는 안 먹어도 '주식'은 산다고? 2021-09-08 09:34:59
보직 해임된 홍 회장의 장남 홍진석 상무는 매각 발표 하루 전인 5월26일 전략기획 담당 상무로 복직하고, 차남인 홍범석 외식사업본부장은 같은 날 미등기 임원(상무보)으로 승진했다. 시장에선 소비자의 불매운동에 쫓기듯이 진행된 탓에 약 3100억원이라는 매각가가 홍 회장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육아휴직 냈더니 보복 발령" 폭로…남양유업, 정면 반박 2021-09-07 13:44:54
보직 해임됐다"면서 "복직 이후에는 단순 업무를 부여하더니, 급기야 출퇴근이 5시간 걸리는 곳으로 발령을 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그러면서 A 씨는 홍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인사상 불이익을 지시하는 내용의 녹취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남양유업은 "해당 직원의 육아 휴직 관련 주장은 고등법원에서 기각된...
[연합시론] 남양유업 매각 무산…이래서야 소비자 신뢰 회복할 수 있겠나 2021-09-01 14:20:27
보직 해임된 장남 홍진석 상무는 매각 발표 하루 전인 5월 26일 전략기획담당 상무로 복직하고 같은 날 차남 홍범석 외식사업본부장은 미등기 임원(상무보)으로 승진했다. 이번 주식 매각 무산에는 매각가를 둘러싼 홍 회장의 변심 가능성이 원인으로 작용했을 개연성을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 매각이 성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