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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13년 만에 본궤도…38층 규모 복합단지로 탈바꿈 2022-01-27 11:25:26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1·4호선, 공항철도 등 다수의 노선이 지나는 서울역의 환경 개선에도 나설 방침이다.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동작구 남태령공원,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등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지보상 등에 투자한다.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공원녹지와 편의시설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서울시청역 인근에 20층 업무상업시설 2022-01-20 17:43:33
집적시설이 들어선다. 인근 동화빌딩(서소문10지구)과 삼성생명 서소문빌딩(서울역-서대문1·2구역 제1지구) 등 재개발 계획과 연계해 공공 보행통로도 계획 중이다. 이번 정비사업의 공공기여를 통해 11층 규모의 공공청사도 조성된다. 그간 노후돼 주민 불편을 가져온 소공동 주민센터가 새롭게 단장해 입주한다. 인근 직...
중구 서소문동 일대 40년 만에 재개발…20층 규모 복합시설 건립 2022-01-20 09:37:55
약 900㎡가 조성된다. 아울러, 원활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인근 동화빌딩(서소문 10지구) 및 삼성생명 서소문빌딩(서울역-서대문 1·2구역 제1지구) 재개발 계획과 연계해 십자형태의 공공보행통로가 계획에 반영돼 있으며, 부지 전면의 한양도성 순성길을 고려한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기 위해 상당 규모의 공개공지도...
동작구, 보라매역 일대에 도심형주택 124가구 등 건립 2022-01-18 10:00:26
가로활성화를 유도하면서 동시에 보행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의신 동작구 도시계획과장은 “보라매역 인근은 올해 신림선 개통으로 환승이 가능한 더블역세권으로 여건 변화가 예상되고 여의대방로까지 접해 있어 가로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역세권기능 활성화와 지구중심으로의 ...
용산 원효로4가 현대차 서비스센터 부지에 미래연구소 조성 2021-12-31 10:30:22
한강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건축한계선 지정과 도로정비 등도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서울시와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미래 교통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보라매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주택 124가구·보건지소 조성 2021-12-23 10:19:45
801㎡)이 들어선다. 여기에 공공임대주택 34가구를 포함한 양질의 도심형주택이 조성된다. 저층부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시설을 설치하고 충분한 전면공지를 확보해 가로활성화를 유도하면서 보행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광흥창역 역세권에 `35층 301가구` 공동주택 짓는다 2021-12-19 13:43:12
창전동 319번지 일대 역세권 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지역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곳이라고 시는 전했다. 이번 구역 지정으로 5천18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301세대를 건립할 수 있게 됐다. 이...
잠원 한강변 '신반포16차' 35층 468가구 신축단지로 탈바꿈…정비계획 심의 통과 2021-12-02 10:36:26
문화재(잠실리 뽕나무)를 포함하고 있는 소규모 장방형 단지로 한강변 15층 기준 완화와 특별건축구역 제도를 적용해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도계위 관계자는 "주변 단지와 조화로운 정비계획을 수립해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한강공원 진입로 확장을 통해 보행안전 및 편의성도 개선될 것"이라며 "장기전세주택 건립...
신반포16차, 35층·468세대 아파트로 재탄생 2021-12-02 10:05:04
신반포16차 아파트는 반포아파트지구 내 올림픽대로변, 한강공원 신잠원나들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3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주변 아파트단지와의 조화로운 정비계획을 통한 노후아파트 주거환경개선과 한강공원 진입로 확장을 통한 보행안전 및 편의성이 대폭 증진되고, 장기전세주택 건립계획이...
[서울모빌리티쇼]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서 현대차 레벨4 자율주행차 달린다(종합) 2021-11-25 12:41:53
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에서 '로보라이드'(RoboRide)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로보라이드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활용해 탑승객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현대차의 모빌리티 서비스다. 자율주행 레벨4는 차량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판단한 후 차량을 제어하고, 도로가 일시적으로 막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