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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국방부·은평구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 찾습니다" 2023-04-07 19:49:54
영웅의 공훈을 기리고 명예를 되찾아주려는 활동이다. 은평구는 오는 10~14일 국방부 육군본부 조사단과 함께 대상자 조회 등 집중 탐문 활동을 벌인다. 구는 무공수훈자의 병적자료를 주민등록·제적 시스템 정보와 대조해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탐문 활동을 통해 발굴한 대상자에겐 무공훈장을 수여한다. 은평구는 앞서...
인천서도 서해 55용사 추모 2023-03-24 17:41:23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관계 인사와 인천지역 보훈단체장 및 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해수호 전사자들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서해수호 약사 보고, 기념사, 서해수호의 날 기념 노래 등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소중한 일상과 평화는 조국의 안녕을...
천안함 유족 '골프 유망주' 후원자…'효녀 가수' 현숙이었다 2023-03-14 17:35:38
지난해 말 국가보훈처(보훈처)와 함께 '보훈 산타' 행사에 참여한 뒤로부터 천안함 유족과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서다. 현숙은 지난 12일 YTN 라디오 '이성규의 행복한 쉼표, 잠시만요'에 출연해 '보훈 산타'를 자처한 것과 관련, "국가 영웅의 자제들이 얼마나 아빠가...
현대차·효성·상의, 소방관 지원 통큰 기부…신기업가정신 실천(종합) 2023-03-14 15:48:31
후원, 호국보훈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소방관의 헌신이 안전한 오늘 만들어…신기업가정신 실천 확산" 이날 행사에 앞서 최태원·정의선·조현준 회장은 소방 관계자들과 환담을 갖고 김규주 울산소방서장의 안내로 119안전센터와 차고지 등을 둘러봤다. 이들 기업인은 김...
우미희망재단, 국가유공자 후손에 장학금 3억4500만원 지원 2023-02-20 17:04:32
보훈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심리·정서 지원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우리나라 영웅의 호국보훈에 보답하기 위해 후손에 대한 지원을...
70여년전 한국 위해 싸운 멕시코 노병에 새 보금자리 선물 2022-10-11 11:46:15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서 대사는 "참전용사께서 한국을 위해 흘린 피와 헌신을 우리 정부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여생을 좀 더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해 드려 마음의 짐을 하나 덜어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도 감사 메...
김건희 여사, 캐나다 국립미술관 관람 "우리 수묵화 전시하고파" 2022-09-24 11:27:38
느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 여사는 이어 보훈요양병원을 방문해 6·25 전쟁 참전영웅 제시 셰네버트 간호장교를 만났다. 올해 100세인 셰네버트 장교는 6·25에 참전한 오빠를 따라 간호병으로 입대해 1951년부터 의정부 야전병원에서 복무했고, 1976년 간호장교로 전역했다.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단독] '제복 공무원' 고마움 알리는데 40억 쓰겠다는 보훈처 2022-09-24 11:10:57
제대군인 온라인 기록관 플랫폼 구축 운영에 4억원 등이다. 보훈처는 MIU 감사 문화행사 추진에도 9억2000만원을 쓰기로 했다. 행사 기획 및 운영에 2억4000만원, ‘대한민국 영웅패’ 및 배지 수여에 1억3000만원, ‘제대군인 걷기대회’ 등 행사에 4억5000만원 등이다. MIU 감사 캠페인 사업은 올해까지는 없었던 신규...
"한국인 '도매금' 성향…생각 다르다고 사람 통째로 미워해선 안돼" 2022-07-17 17:02:08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보훈 철학 등을 들어봤다. ▷문재인 정부 때 ‘김원봉 vs 백선엽’ 보훈 논란이 큰 이슈가 됐습니다. 우선 두 사람에 대한 생각부터 듣고 싶습니다. “백선엽부터 보면 그는 일본 학교를 나왔고 친일한 게 맞습니다. 경력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6·25전쟁 참전 미군들은...
尹대통령 부부, 국가유공자 130명 초청 오찬…"희생정신 계승이 국격" 2022-06-17 14:27:03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 및 가족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8일 만에 보훈 오찬을 또 마련한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평소에 국가와 국민이 누구를 기억하느냐가 그 나라 국격을 좌우한다고 말씀하셨다"며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