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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분오열 새누리당, 홍준표의 리더십 비판에 틀린 말 없다 2016-07-27 18:13:10
진로를 모색하는 토론회에서 복거일 선생도 “새누리당의 위기는 정체성 망각과 훼손에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보전 수호하는 정당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확실히 찾아라”라고 핵심을 짚었지만 뚜렷한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 정체성이 바로서야 변화도 가능해진다. 홍 지사는 경상남도의 부채 제로...
복거일 "새누리, 자유시장경제로 돌아가라" 2016-07-13 19:15:53
데 있다.”사회평론가 복거일 씨는 13일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와 외부 혁신비상대책위원들이 당의 경제정책 노선을 점검하기 위해 국회에서 개최한 ‘포용적 시장경제와 새누리당의 진로’ 토크콘서트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없다 보니 당 안팎에서 파벌싸움이 일어나고...
[사설] 허우적대는 새누리당의 근본 문제는 이념의 부재다 2016-07-13 18:06:34
고수하라" 복거일의 지적 확실히 새겨야 새누리당의 새 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8월9일)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20대 총선 패배 후 3개월이 된 지금도 여전히 지리멸렬이다. 집권 여당의 책임감도, 유일 보수 정당의 정체성도 간 곳이 없다. 계파청산까지 선언했으면서도 연일 친박·비박의 마찰음만 낸다....
[사설] 막 오른 수사, 터지는 궁중 비사…산으로 가는 구조조정 2016-06-08 18:06:44
대체하는 2년 한시 조직이다. 일의 중대성에 비춰볼 때 늦은 결정이지만 옳은 방향이다.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제 한경에서 복거일 씨가 지적했듯이 집권 하반기를 맞은 대통령이기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일이 바로 구조조정일지 모른다.[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AI 장착 '잠수함 상선' 파격 설계 해양 플랜트…눈물을 웃음으로 바꿀 아무도 가지 않은 길 가자 2016-06-07 18:15:56
사회평론가 복거일 긴급제언조선산업, 새 변경을 개척하라 <2부·끝> (8) 대우조선해양의 구조조정gm式 구조조정은 좋은 본보기…美정부, 출구전략 미리 세워둬 대우조선 구조조정 컨트롤타워 朴대통령이 맡아 ‘잡음’ 없애야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은 미국 정부의 제너럴모터스(gm) 구조조정을 참고해야...
사회평론가 복거일의 긴급 제언 "위기의 조선산업, 변경을 개척하라" 2016-06-06 17:30:41
자유주의 사회평론가이자 작가인 복거일 씨(70·사진)가 구조조정 논쟁이 뜨거운 한국 조선산업의 재도약 열쇠로 변경정신(frontier spirit)을 제시했다. 복씨는 한국경제신문에 보내온 특별 기고문에서 한국 조선산업의 위기 원인을 진단하고, 구조조정 방향을 제언하면서 새 변경을 개척하라고 강조했다. 기고문을...
관료주의에 빠져 벼랑에 선 한국 조선업, '변경 DNA'를 회복하라 2016-06-06 17:30:28
사회평론가 복거일 긴급제언 조선산업, 새 변경을 개척하라 <1부> 한국 조선산업이 위기다. 한국 조선업 호황의 상징이던 ‘말뫼의 눈물’은 ‘울산의 눈물’, ‘거제의 눈물’이라는 이름으로 변형돼 위기 상황을 웅변하고 있다. 사회평론가이자 작가인 복거일 씨는 한국 조선산업의 도약과...
허창수 GS 회장 "알파고는 '교학상장'의 좋은 사례" 2016-04-20 09:00:14
이런 성공사례를 모델 삼아 상생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과관심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GS 임원 모임에서는 소설가 복거일 씨가 초청돼 '인공지능의 성격과문화적 영향'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freemo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알파고와의 대국, 사람 본성 성찰할 기회였다" 2016-03-15 18:00:52
사회평론가 복거일 기고바둑 특화된 알파고와 달리 생존에 필요한만큼 진화 결국 흥미로운 존재는 사람이세돌도…알파고 개발자도…우리 모두가 즐긴 잔치였다 인간의 뇌용량 한정됐지만 합리적 판단하도록 진화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ai) 바둑프로그램 알파고의 대국은 여러모로 흥미로웠고 교훈적이었다. 나로선...
[뉴스] 시장경제 강의…서울과 부산에서 '후끈' 2016-01-15 21:19:49
들었다. 강사진도 쟁쟁했다. 소설가 복거일을 비롯해 현진권 자유경제원장,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 등이 나섰다.교사들은 무엇보다 자유민주주의의 정확한 의미와 시장경제 철학을 제대로 배운 것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쟁과 격차, 노력과 책임, 개인과 집단의 의미와 가치를 제자들에게 바르게 가르칠 수 있게...